디자인은 보는 사람들의 관점에 따라 다양한 해석과 판단이 달라지는 게 일반적 입니다. 글의 내용 구정목표가 중요하지
재질이니 크기니 하는건 무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7월1일자로 바뀌는 급박한 상황에서 잘 만들거라고 부착시기를 늦 추는것 또한 상황적으로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논란은 신임청장님을 힘들게 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관점이 청장님의 의중인듯 비친다면 이 또한 새롭게 출발하시는 분게 본의 아닌 누를 끼칠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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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22/07/06/ 07:17) 일해라! 간판가지고 실갱이 말고
그래 전국 공모해서 돈 수억 들더라도 아주 멋지게 간판 만들어라
그거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
ㅠㅠ (22/07/05/ 13:45) 내용이 중요하고 재질이나 크기는 무의미 하다구요?
좋은 정치하고 싶은 뜻으로 무소속 출마하면 되는데
대부분의 정치인들은 왜 정당소속으로 출마할까요?
힘이 실리기 때문입니다.
공보 성격의 텍스트도 마찬가지예요. 시인성이 좋고 훌륭한 디자인이 바탕이 되야 힘이 실리고 와닿는 겁니다.
세상 디자이너들 울겠습니다.
부착시기를 늦추는거보다 이 편이 더 낫다구요?
현 시대에 맞는 말씀이신건지 눈을 의심했습니다.
청장님도 이 말씀은 싫어하실꺼 같습니다.
달리 (22/07/05/ 13:11) 왜 달리 봐야하죠? 직관적으로 떡하니 걸려있는데요.
작성자분! 달리보면이라는 말만큼 두루뭉술하고 원 취지를 희석시키며 현실도피적인 말이 없어요.
청장님을 아끼시는 마음은 알겠으나
청장님께서 내거신 구정목표를 두고 뭐라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보통의눈 (22/07/05/ 12:59) 예 미학이라는건 주관적이지요.
하지만 보편적 디자인이라는 게 있습니다.
작성자님께서 무슨 의중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혹시 자크 데리다의 '해체주의'와 같은 철학을 바탕으로 둔 디자인이라는건지...
아님 노자의 '대교약졸'을 제대로 적용한 디자인이라는건지...
우리나라의 전통 정서인 '질박함' 이런건가요?
누가봐도 좀 그래요. 간판...
읭? (22/07/05/ 12:51) 글 어디에도 청장님 의중이니, 잘못이라는 내용이 없는데요.
아부킹 (22/07/05/ 12:31) 아주 헐겠다 적당히 해라
실명 (22/07/05/ 08:32) ㅋㅋㅋ 이 정도 아부하려면 그냥 실명으로 하시지. 힘들게 할 수 있다. 누가될 수 있다. 표현이 참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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