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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9년10월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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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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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이 대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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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노조로 있던 전국의 지자체 공무원노조가 통합공무원노조로 합류하고 있다.
이유인즉,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연대와 단결의 필요성 때문이다.
이런 사실까지도 부인할 수 있습니까?
동래구지부만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공무원노동조합이라구요?
동래구지부가 전국에서 인사나 직원복지에 가장 힘있게 발벗고 나섰다구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는군요.
힘을 모읍시다.
한데 뭉쳐 민주노총도 변화시키고 공무원의 노동환경도 바꿔봅시다.
2년째 봉급동결, 수년째 물가인상률을 밑도는 봉급인상, 공무원연금개악...
동래구지부 혼자서 이런 일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통합공무원노조에서 탈퇴하면 구청장은 인사를 아주 멋드러지게 한답니까?
통합공무원노조에서 탈퇴하면 구청장은 직원복지를 획기적으로 바꿔 준답니까?
민주노총 산하에 전교조, 교수노조, 공공연맹, 우리 공무원노조 등
공공부문 노동자가 이제 60%가 넘게 가입되어 있습니다.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운동방향을 공무원노조가 참여함으로써 바꿀 수 있습니다.
전국의 공무원노동자들이 통합공무원노조에 모이기 시작합니다.
지도부의 오판과 독선, 그리고 기관의 압박이 거셀지라도 대세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건강하고 현명한 동래구지부 조합원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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