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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9년10월08일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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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래지부 사태 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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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동래지부 조합원 보수적 성향이 오늘의 결과를 초래 했다."
동래는 지역적으로 일본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조선시대 관리들이 다른곳보다
1-2계급 높은 관리가 정치.군사에다 외교까지 전담해온 조선시대 몇 안돼는 중요한
행정구역이었으며, 임란시 군민이 똘똘 뭉쳐 중과부적으로 이길수 없는 전장에서 사생결단으로 임했다. 그 결과 전통을 중시하고 애국애족하는 전통을 세울 수 있엇다.
민노총의 정신적 근간은 어디에서 유래하는가. 1980년대 70,80세대로 자처하는 젊은이들의
헌신과 국민의 협력으로 오늘날의 민주화를 이룩해 놓았다. 그러나 그들을 움직였던
정신력의 원천은 일제시대 독립운동가중 사회주의,공산주의 계열이 주축이 된 "건국준비위
원회"이다. 그들은 봉건적 계급사회인 조선을 혁파하고 만민이 평등함을 외친 조선의 피압박 평민과,소외된 몰락 양반층,서얼, 상놈으로 지칭되는 계층이의 후예들이었다.
그들은 또한 동학을 주도하거나, 참여했다가 피비린내나는 도륙의 후예들이었다.
그러나 남북이 분열되는 아픔을 거치는 과정에 또 다른 희생자를 만들었다.
그들은 압제에 대한 한을 풀고자 일어섯다. 그러나 한은 또 다른 원한을 만들었다.
동족상잔의 비극이다. 그러나 동래민은 동족이 아닌 외세에 맞섯다.
이웃과 직장내의 개혁을 위하여 , 묵시적으로 북한의 정치세력들에게 상대적으로 유화적이고, 그들의 인권유린에는 관대한 세력인 과격 진보적세력에 기반을 둔 민주노총의 지도부의 투쟁성향이 절대다수의 국민의 반감을 자극하게 되면서 부터 애국애족에 대한 다른 성향이 동래라는 지역에서 충돌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확인된 바는 없지만 현재의 공무원노조의 핵심간부들 중 직간접적으로 조상의 영향과
1980,90년대의 대학시절을 보냈다면 당연히 그러한 성향을 가졌으리라. 미루어 짐작하는
바이며.
왜 민주노총등 강성 노조가 "일반대중"을 "국민"이라고 하지 않고, "민중"이라고 하는지
제대로 확인해 보시라.....
얼빠리 공무원 들이여!
모쪼록 동래지부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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