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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9년10월23일
 평범한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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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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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음체육대회와 관련하여(아쉬운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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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이 모여서 단합대회를 하겠다는 좋은행사인것같습니다.
그러나 너무 상명하달식으로 진행되는것같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모든행사를 할때마다 직원들의 의견을 다 수렴하기도 참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특히 이런 직원들만의 행사는 주인공인 우리들의 의견도 한번 들어보고 결정하는것이 어떨까요? 간단한 설문조사라도 괜찮습니다.
젖을 먹거나 기저귀를 차는 영유아자녀들을 가진직원들은 또 휴일날 연로하신 부모님이나, 기타 가족들에게 애기들을 맡기고 나와야 됩니다. 어떻게 보면 소중한 휴일을 하루 반납해야하는 기분이 드는것은 너무 이기적인 생각일까요?
꼭 휴일날 많은 돈을 들여서 대규모로 행사를 진행하는것이 직원단합을 더 공고히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체육대회 아니라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화합을 이끌어낼수도 있다고 봅니다. 구태의연하게 먹고노는 행사보다는 의미있는 봉사라든지, 장학금기탁이라든지 여러가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진행하는 것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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