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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9년11월18일
 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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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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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비가 아깝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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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군지부 조합원인지 비조합원인지는 누가한 이야기인지는 모르지만
들은 이야기 입니다.
넘들 그늘에 숨어서 의무없이 권리만 챙기는 소인배들 면상만 쳐다봐도 헛구역질이 나는 판에... 기기차서 한 말씀올리겠습니다
2002년 공무원사회는 부정부패척결, 공무원 권익신장을 기치로 직장협의회를 시작으로 2007년 합법노조로 거듭나섰습니다.
과거 공무원 사회는 주무계장 및 계주무는 과내 경비마련하는 비자금책이었으며, 보직이동
승진등,각종 부정사건 무마조건으로 엄청난 돈이 왔다 갔다 했으며, 스스로 부패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또 권익신장에 대하여 한마디하지요. 요즈음 직장상사라하여 고참이라하여 부하나, 하급동료에게 직장내에서 고함치고, 결재판 던지는 행위,욕설 퍼붓는 이런것 보셨읍니까.
지방직 공무원의 꽃이라 할 수 있는 5급 이상, 조직내 5%미만이 누리는 행운입니다.
급여뿐만 아니라, 정년이 6급이하보다 3년이 늘어난 60세까지 이고.
정년퇴직후에는 2-3년 짜리 다른 자리가 마련되어 마르고 딸도록 해쳐 묵었습니다.
그런 시절이 몇년 전까지만 해도 엄연한 현실로 존재 했습니다.
그런데 전국적으로 공무원노조가 2008년 5월 11월 여의도광장에서 10여 만명씩 땡볕아래서, 또는 서울 여의도 칼바람에 달달 떨면서 목이쉬도록 구호를 외치며
투쟁한 결과
연금법개악반대 저지와 정년을 57세에서 60세로 3년 연장한 하여 5급이상과 똑같은 정년단일화 이루어 냈습니다.
그것 ,3년치 급여 돈으로 환산함 해보세요 정년을 앞둔 6급이라고 치며 최소한 2009년 급여기준으로 3년간 1억 8천만원 정도 수입이 추가 됩니다.
기장군 조합비 최고액 월25,000원으로 해도 년 30만원입니다. 3년하면 백만원도 안됩니다.
그돈 노조에서 다 습니까, 생일 2만원, 명절 선물 2만원,도로 가져가고 연말정산 혜택까지....봅니다.
공무원 사회는 스스로 잘 못하지 않은한 노조라는 무형의 방패박이로 인하여 인권이 보호됩니다. 정년 3년 늘려 줬지요,연금 반토막날것 거의 변동없이 막아 줬습니다.
뭘 또 바라시나요.
권리에 따른 의무나 잘하세요.
점심때 먹은 짜장면 이 다 올라올 지경입니다.
이쯔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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