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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5년07월28일
 APEC홍보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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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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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ER cool, 쪽빛바다 APEC개최도시 부산으로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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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 다시 생존의 기로에 서다 ” 내용인용
: 배기찬 지음
우리는 어떤 목표, 어떤 비젼을 수립해야 하는가?
제대로 된 목표와 비젼은 현실에 뿌리박은 것일 뿐 아니라
우리의 핵심가치를 담고 있어야 한다.
21세기 코리아의 비젼은 “우리가 할 수 있고, 하고 싶어야 하며,
또 해야만 하는 것”이다.
우리 ‘한국의 국민’ 만이 아니라 남․북 코리아의 7천만 민족‘
모두가 바라는 것이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현실상 그 비젼은 우리 민족만이 아니라
,‘4대 주변국들’에게도 매력이
있어야 한다. 우리 민족의 간절하고 생생한 꿈이 미국인과 일본인,
중국인과 러시아인에게도
바람직한 목표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
독일의 한 언론인은 “역사에 있어서 언제나 위대함의 징표가
된 것은 그때그때 필연적인 것을 완성한 사람들이었다.”라고 평한 적이 있다.
운명은 필연속에서의 자유이다. 자유는 선택이다. 그러나 선택은 필연을
완성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역사의 상황 속에서 필연적인 것을 완성하는
사람이야말로 바로 운명을 창조하는 사람이다.
코리아의 운명은 우리에게 ‘선택’ 요구하고 이 ‘선택’에 자신과 코리아를
집중시키는 위대한 사람들을 요구한다. 7천만 민족이 새로운 비젼을
위한 전략집단이 될 것을 요구한다.
해운대해수욕장은 매년 8백만인파로
몰리는 곳으로 1.55㎞의 넓은 모래사장이 완만하게 펼쳐져 해수욕하기에 좋은 곳이다.
신라의 문장가 해운 최치원 선생이 가야산에 입산하는 도중 이곳에 들러
동백섬 남쪽 바위에 자신의 호를 따 '해운대'라 새긴데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
해운대는 '해운대 저녁달은 볼수록 유정하여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달빛과
밤바다의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워 예로부터 대한 8경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야경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해안선과 흰 모래, 푸른 소나무, 해운대 온천, 해변에
자리한 특급호텔 등으로 이미 세계적인 해수욕장임을 인정받고 있다. 남쪽 해안
끝에 소나무로 뒤덮인 동백섬은 일주도로와 인어상이 있는 드라이브 코스이고,
동백섬 앞쪽 해안은 낚시터로도 유명하며. 저 멀리 바다에는 부산의 상징인
오륙도가 보인다.
개장은 매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고, 개장 시 평균 수온은 22.6도,
백사장의 경사는 10도 정도로 완만하며, 평균수심은 1m로 안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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