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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9년12월23일
 평가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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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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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A 운영 참 오묘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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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A(이하 “아비에”라 함)
부서의 유기적 협조와 한해 일한 노고에 대한 평가를 목적으로
이번 민선 단체장이 들어오고 생겼지...
긍정적인 여러 평가를 뒤로 하고 그간 평가 항목의 적정성에 대한 끝없는 불만과
그 피로도로 인해 많은 이야기가 회자 되었지...
그러나 모든 기대에 부흥하는 그 결정판이 나왔으니...
“아비에” 16개 항목 24개 분야의 평가가 마무리 되어
부서별 점수 집계가 나와 최하위를 전전하던 모동이
청장의 가점에 힘입어 단숨에 등위에 드는 저력을 보여 주었으니,
그 가점의 힘은 실로 대단하다 할 수 밖에...
이에, 1년 내내 노력한 부서들이 줄줄이 나가 떨어지니
그 원성을 아는지 모르는지...
어차피, 결과 번복이 되길 기대하는 것은
천지개벽이 아닌 이상 어렵기에...
공개하라고 떠들어도 바위에 계란 치기 이니
차후, 이러한 허점에 희생되지 않기 위해
직원들에게 그 내막을 알리고 개선안을 올려 보려고 하니
이 게시판을 통해 많은 발전적 토론이 있길 바라나이다.
1. 평가부서의 항목별 점수 결과를 전부서에 뿌려라
⇒ 절반 정도의 평가부서에서만 결과를 공유하고 나머지는 기감실에만 통보
⇒ 이왕 공정하게 점수 공개 해주면 안 되겠니
2. 청장 별도 가점제 폐지
⇒ “아비에” 실적심사위원회 심사시 구청장을 포함한 위원 8명의 상대평가 후
전심사위원들의 점수 합산 후 평균점을 부여하고 별도로 청장이 가점을 줌.
⇒ 그 가점이 0.1점인지 10점인지 알 수가 없음
⇒ 이런 식으로 주관적 가점이 총점에 반영이 된다면 밀어주기 식이 가능하여
공정성은 훼손됨
3. 실적심사위원회 점수 하향
⇒ 지금 상위 20점, 중위 15점, 하위10점으로 평가를 하고 있으나,
어떤 일이 높은 점수를 받는 일이고 어떤 일이 낮은 점수를 받는 일인지
그 기준이 궁금함
⇒ 이에, 굳이 실적심사위원회의 점수를 반영한다면 상위 10점, 중위 7점, 하위 5점,
으로 하여 1년 내내 고생해서 점수를 받은 나머지 평가항목의 점수가 유명무실해지는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람
4. 그리고 평가 항목으로 채택할 경우, 일상적인 업무를 청장 결재를 받았다고
우겨 넣지 말자
이런말 하기 부끄럽지만,
이러한 조직의 평가 결과가 청렴도 내부 평가 미흡이라는
결과로 보답(?)되는 악순환이 되지 않았으면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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