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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10년06월04일
 한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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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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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4기 마지막 졸속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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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4기 마지막 졸속 인사
5월 28일자로 한 명은 1개월 전, 또 한 명은 7개월 전에 그렇게 어렵게 된 국장자리를 본인의 의사에 반해 강제로 퇴직 당했다.
L국회의원의 실장 출신 P과장을 민선 5기에 국장진급을 못시키기 위해 같은 나이 서열4위인 L과장을 국장으로 진급시켰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작년 6월에도 1번, 4번 진급을 올해 5월에도 1번과 4번을 진급, 2번,3번은 매년 들러리에 불과했다. 지난 해 4번은 자기 진급을 위해 시와 구를 자유로이 왕래하는 진급의 달인(97년 최초 임용) 올해 4번 L은 중구 출신으로 동래 출신 고참 계장과 맞바꿔 동래 진입하여 결정적 인사 때 마다 2-3명을 제치는 진급의 달인 이번에도 얼마나 현 구청장의 측근, 중앙과 시단위 여성 파워를 동원했을까!
졸속인사 사유는
0.2010년 6월 4일자 승진 및 전보 인사 발령은 민선 5기 당선자와 협의하여 인사하여야 함에도 협의 없이 추진되었다. 법적인 하자는 없는지 그렇게 늦게 할 바에야 6월 말로 하면서 충분히 당선자와 협의를 해도 늦지 않았다.
0.서둘러 5월 28일자 승진 예정자 10명(4-8급)을 결정한 이유는 당선자와 협의를 하지 않겠다는 생각이었으나 선거 기간 중으로 못했겠지.
0.문공, 재무과장에 이제 교육 마치고 온 담당들을 빈자리 땜질한 인사는 이제껏 없었다.
0.동장을 움직이지 않고 인사를 할 것 같으면 6월1일 했으면 당선자 협의도 없이 아무런 하자도 없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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