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시간: 2010년06월14일
 붉은 악마
홈페이지: -
조회 : 347
|
|
|
 |
| 우리의 노조! 이대로 괜찮은가??? |
 |
|
|
동래구 직원 여러분!
우리의 식물노조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나”하고는 직접적인 상관이 없다고 생각도 안 해 보셨습니까?
식물노조에 납부하는 회비가 아깝지도 않았습니까?!
우리의 대변인이 되고 우리의 기본권을 지켜줘야 할 노조!
이대로는 안 됩니다. 이제 깨어나야 합니다
우리의 무관심속에 노조는 어느 한사람의 전유물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 노조에서 선거 관련 위로금으로 각 동에 50,000원씩 뿌렸습니다.
그 결정 과정에 누가 참여 하였습니까?
이렇듯 어느 1인이 노조의 행위를 일부가 아닌 전부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 1인에게 전권을 위임 하셔도 되겠습니까?
이번 어느 구의원 당선자가 공무원들 근무 시작시간을 일찍 당기겠다 합니다.
구의원 당선자들의 이런저런 말들이 벌써부터 구민을 위한 “일”을 챙기기보다
애꿎은 공무원 공구기로 입지를 다지려 하는 것이 아닌지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
많은 직원들이 성실하게 정직하게 공무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구의원 등으로 부터 상식 밖의 소리를 들어야 하며
뭔가 죄지은 듯한 꿀림을 견뎌야 합니까?
막무가내 떼쓰기 민원에게 언제까지 묵묵히 당해줘야 합니까?
우리도 우리 가족에게는 소중한 가장이며 어머니이며, 형님이고 동생입니다.
우리가 택도 없이 인간적인 모욕을 당하면 우리 가족은 가슴이 시립니다
우리가 무슨 나쁜 짓을 해서 먹고 사는게 아니라 정당하게 공무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떼쓰기 민원들로부터 기본적인 예의를 요구하여야 하며,
정황 파악도 안 되는 구의원 등이 공무원을 함부로 폄하하지 못하게 하여야 합니다.
공무원도 국민의 한사람입니다. 헌법에 보장 된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의 노조는 거창하게 정치적인 활동을 논의 하고 거리로 뛰쳐나갈 것이 아니라
- 조직 내 권력자에 대한 견제 역할의 노조,
- 건전한 의견을 개진하여 민주적 직장 분위기 조성,
- 정황 파악이 안 되는 구의원에게 공무원으로서의 정당한 대우 요청,
- 막무가내 민원들로부터 인간적인 품위를 지키기 위한 시스템 마련
이런 우리의 기본권을 찾아 줄 노조가 필요합니다
노조에 장기집권 하고 계시는 분!(말하지 않아도 본인은 아실 겁니다)
마음 비우시고 하루빨리 비대위 구성 하십시오
제대로 된 노조를 구성하여 내실을 다져야 합니다.
안으로 우리의 기본권부터 찾아야 합니다.
|
|
      
|
 의견달기 |
※ 최대 영문/한글 포함 500자 까지 등록 가능합니다. |
|
|
| |
홈으로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