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회
가족한마당(9월3~4일)
충북 진천에서 진행된 회복부 가족한마당을 통해 많은 가족들이 힘을 받고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준비해주신 모든 동지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충북 진천지부에서 환영 현수막을 직접 써서 행사장 입구에
게시하였습니다.
안병순 사무총장 동지의 사회로 가족한마당 여는 마당을
시작하였습니다.
전국에서 달려오다보니 아직까지 진천으로 달려오는 동지들이 많다고
합니다.
박기한 중앙 회복투 위원장 동지의 여는 말씀.
체육행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경기본부 동지들.
이날 단체 공튀기기에서 1등을 한 서울본부 동지들. 무려
343번이나 튕겼습니다.
안정적인 자세로 공을 튕기고 있는 인천본부 동지들!
인천본부는 150여회를 해서 2등을 했습니다.
막강한 인천본부의 응원단(?) 파도타기로 응원상이 있었다면 아마도
1등을 했을것입니다.
2인3각 달리기 릴레이.
최태환 연수지부장님과 김희경 부평지부 부장님.
이날 최고의 실력을 발휘한 추인호 동구지부장님과 사모님! 2인3각
릴레이는 인천이 우승을 했습니다.
추인호 지부장님의 첫째아들! 추인호 지부장님은 두아들과 온가족이
함께 참여해서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어린이들의 앙증맞은 격파실력.
남편이라고 생각하고 격파를 하라고 했더니... 사모님들의 실력은
공포 그자체입니다.
산산조각이 나고 있는 기왓장들...
추인호 지부장님의 사모님은 몇장을 격파했을까요?
옆에서는 격파하고 옆에서는 계속해서 기왓장을 재생(?)시키느라
아저씨들이 고생이 많습니다.
인천본부가 체육행사에서 전체 1등을 했습니다.
실내 강당으로 옮겨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영길 위원장 동지의
인사말씀.
동해시지부에서 자체 제작한 동영상을 함께 보았습니다. 가족들이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박기한 회복투 위원장 따님이 아빠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실내행사가 끝나고 야외 노천극장에서 장기자랑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통일선봉대 동지들의 여는 마당.
서울본부는 집단 구호 외치기를 했습니다.
분위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심사위원들이 심사는 하지는 않고 무척 신이 나셨습니다.
충북 본부 노래패의 공연.
위원장 동지와 어린 친구가 함께 모닥불에 점화를 하고 있습니다.
인천본부의 가수(?) 윤희용 부본부장 동지가 참여하였습니다.
뒤에 있는 백댄서들이 더욱 신이 났습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입니다.
가운데 서있는 늙은 꼬마가 김상봉 충북본부장 동지입니다.
행사장의 준비와 진행과정의 모든 절차를 준비하는데 있어 마음을 다해
노력하고 또한 공연도 열정적으로 준비한 충북 동지들의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어린이들의 참여도 너무 좋았습니다.
마음을 모아 노래를 함께 하면서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둘째날. 아침 식사를 하고 영상(나무를 심은 사람)을
시청하였습니다.
신나는 보물찾기!
아이들은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보물을 찾고 선물을 받고 있는 어린이들.
희생된 동지들의 가족들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행사를 마무리하고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킨 동지들이 함께 모여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족들의 마음을 담은 결의의 글을
읽는것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지역본부 남동구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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