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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5년09월15일
 서울에서
홈페이지: -
조회 :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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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수는 없다...***을 고발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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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됩니까
금번 서울시에서 하달한 공문(2005.9.06)에 의거 각구청에 근무하는 채무로 급여가 압류된 직원에 대하여 갑자기 초과근무수당, 명절휴가비 .....등도 50% 압류후 지급한 행태에 대하여 알립니다
급여압류시 실비보상적 성격의 급여는 압류를 할수 없게 되어 있읍니다.
공무원의 경우 공무원수당에 관한 규정 제 6장의 2 에 "실비변상등"에
관한 규정이 있읍니다.
"실비변상등" 에는 정액급식비, 교통보조비, 명절휴가비,가계지원비,
연가보상비라고 나열하고 있읍니다.
그런데도 서울시 담당자 박희숙은 고작 법무부 송무팀에 전화 한통화 하여보고 송무팀의 주사 개인 소견을 근거로 모든 제수당을 압류하도록
공문을 하달하였읍니다.
이에 본인이 송무팀 당당주사와 통화한 바, 자신의 생각은 그런데 확실하지 않으므로 법률적으로는 재검토를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서울시 담당자 박희숙은 이런 일을 자행하였읍니다.
만약 이런일이 민원인을 상대로 하는것이었더라도 마구잡이식으로 할수 있었을까요? 직원을 상대하여서는 이래도 되나요?
어림잡아 서울시에 급여압류된 직원이 500여명정도 됩니다.
그들은 가뜩이나 어려운 가운데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보호는 못할망정
확실한 근거도 없이 내용을 각 구청에 공문하달하여 궁지로 몰고 있읍니다.
비단 이번일 만이 아니고 서울시는 직원을 상대로 하는 일은 막무가내식 입니다.
그러므로 이번일을 계기로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행정행위도 주먹구구식으로는 하면 안된다는 의식이 절실합니다.
따라서 추석 지내고 연명을 작성하여 서울시장에게 항의하고 시정이
안될 경우 서울시장을 직권남용으로 고소,고발조치 하려고 합니다.
이런일은 단호하게 대처하여야 또다른 유사한 일들을 미연에 방지할수 있읍니다.
참고로 시청 박희숙의 전화번호는 731-6251입니다.
다른 직원들도 이번일의 추의를 지켜봐 주십시요.
읍니다.
또한 노조에서도 이런 노조원에 대한 부당한 처분에 적극 나서 항변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봉급이 압류된 구청의 직원중 한사람이 해당 구청직원의 연명을 하는데
나서주시고 016-9338-2169로 연락주십시요
이미 종로,강서는 시작 하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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