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직 공무원 정년 연장 물건너 갔다는 것입니다.
자 이제 우리 하위직 공무원들이 모두 서울로 서울로 돌진할때가 온것입니다.
여당 국회의원도 야당국회의원도 지금 국회가 한창 열리고 있는데 자기네 당
밥그릇 챙기고 차기 대권 쟁탈전에만 열을 올리고 있지 공무원들 파리 새 끼 만큼도
생각 않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임시국회때 상정이 되어 처리하다가 무슨 꿍꿍이속인지 몰라도 다시
9월 정기국회로 넘겼는데 상정할 생각조차 안하고 돈이 얼마가 들어가니 예산이
안되다는둥 예산타령만 하는 나으리들 정말 분통이 터집니다.
9월 국회에서 공무원 연장에 따른 안을 상정할것으로 했으면 해야지 국회의원님들
뭐 하는겁니까?
선거철만되면 공무원이니 국민이니 하면서 찾아다니고 전화 걸고 IMF시절
6급 미만 공무원 정년을 57세로 줄여버린것을 이제 원위치로 되돌려 달라고
하는게 그게 뭐가 잘못된 것인가요?
정말 오늘 경향신문을 보고 통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위직 공무원 정년연장 물건너 갔다니 이게 무슨 날벼락 치는 소리입니까?
6급이하 공무원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손을 멈추고 총 매진합시다.
전국공무원 노동조합장님 얼마나 수고가 많습니까?
우리의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우리의 주권을 찾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정말 이거야 말로 분통이 터지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IMF때 정년을 줄인것을 바로잡는 일인데 왜 아직까지 국회 상정을 안하고
있느냐 이겁니다.
하위직 공무원을 파리 새 끼 만큼도 생각치 않는 고명하신 국회의원님들
뭐하고 있습니까? 대답 좀 해보십시요.
결코 정년 연장은 물건너 갈수 없습니다.
이번 국회에서 끝장을 봐야합니다.
자 서울 서울로 돌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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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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