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시간: 2010년09월24일
 윤민자
홈페이지: -
조회 : 347
|
|
|
 |
| 동직원은 봉이다... |
 |
|
|
승용차요일제 업무추진에 노고가 많습니다. 각 동에서 9월말에서 10월초까지 동래읍성역사축제, 승용차요일제추진, 인구통계조사 준비 등으로 많이 바쁘시리라 생각됩니다. 승용차요일제는 부산시에서 RFID(전자인증표)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사업입니다. 현재는 서울시, 경기도, 대구시, 부산시에서 추진하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광역시 단위에서는 전면 시행할 예정입니다. 부산시에서 추진하면서 동직원에 대한 업무부담을 우려하여 전산입력을 구에서 하는것으로 교육하였으나, 16개 구 담당자들의 업무폭주 및 업무 효율성면에서 문제가 많아 현재는 전동으로 전산입력 권한이 내려간 상태입니다. 시에서는 구에 승용차요일제 업무 전담요원을 배치하라고 하지만 구 실정은 직원부족 및 당면업무가 많아 요일제 업무만 추진할 수 없는 상황으로 동래구만 해도 보조인력 한명 없이 요일제, 자전거, 각종 간부회의자료, 업무보고서, 읍성역사축제 교통관리 총괄, 평가자료, 구의회 업무 등 많은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공익을 확보중에 있으나 여의치 않아 오늘도 오전에 요일제 9명을 접수받아 주차장으로 오르내리다보니 오전시간이 다 갔습니다. 구에서는 동래구에 소재한 국가기관 등(학교, 기상청, 지적공사, 한전 등) 70여곳의 직원 1,300여명에 대한 요일제 신청을 받아 기관별로 스티커마다 이름을 배정하여 배부하고, 전산입력을 하고 있는 실정으로 거의 매일 야근과 주말에도 근무하는 실정입니다. 구에서도 최대한 부담을 드리지 않으려고 했지만, 구직원 한사람의 노력만으로는 업무 추진이 어려운 실정이며, 동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홍보실적은 시에서 자료를 요구하여 불가피하고, 할인가맹점 모집은 구에서 자동차정비업체 및 주유소에 공문을 발송하고 몇몇업체를 방문하여 16개 업소는 확보한 상태이나 우리구 목표량을 채우기는 역부족이라 동에 협조를 드렸습니다. 동에는 업소를 운영하는 자생단원들이 어느정도 계시기에 좀 적극성을 보이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수범사례는 시에서 10월까지 10건이상을 요구하여 구에서도 메가마트와 협의 현장접수, 읍성역사축제시 주차장에서 현장접수 등 몇가지 구상하고는 있으나 역부족입니다. 간담회 개최는 구에서 요일제 업무로 한번도 회의개최를 하지 않았기에 업무 추진으로 바쁘실것 같아 점심을 먹으면서 우리구 상황을 설명드리고 노고도 격려하면서 협조를 당부하고자 마련한 자리입니다.
바쁜시기에 교통과 업무에 대한 부담감으로 힘드시겠지만 본 시책이 전 시민을 대상하는 사업으로, 같이 노력해서 해결해 나가야 할 업무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가능한 부담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통과 승용차요일제담당자 윤민자
|
|
      
|
 의견달기 |
※ 최대 영문/한글 포함 500자 까지 등록 가능합니다. |
|
|
| |
홈으로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