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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10년10월25일
 백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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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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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서사건을 매듭짓기 위해 공지대로 어제날짜로 자료원문 공개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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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서사건을 매듭짓기 위해 공지대로 어제날짜로 자료원문 공개 시작합니다
우리측이 2006년초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의 구성을 앞두고 발생했던 민족문제연구소측에서 '미국간첩론'에 의거하여 본인에 대해 당시 참여정부 청와대측에 제출했다는 투서원본의 공개를 촉구한데 이어 '투서사건의 매듭짓기'를 위해 원문자료의 공개에 나서겠다고 공지한대로 어제 날짜로 자료 공개를 시작했습니다.
우리측이 작년 하반기부터 누차 우려사항을 표명하며 '결자해지'와 사죄를 촉구했음에도 지속적으로 음해마저 진행된 것이기에, 또한 시민사회의 합의물이었던 '통일기금의 보전'이 무한정 지체되었기에 이를 매듭짓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조치임을 다시 밝혀 둡니다.
우리측의 원문자료 공개작업은 '투서사건의 매듭시까지' 10차에 걸쳐 이루어지든 20차에 걸쳐 이루어지든 3일간격으로 자료에 대한 순차적 공개작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현재 투서범죄자들(단순 명예훼손범죄자인 양광혁)은 물론 우리측이 참고인으로 출석진술을 요청했던 인사들을 대상으로 하여 매수와 회유협박이 지속된 점에 대해서도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2010.10.25.
한민족 민족회의 집행부
* 민족문제연구소측에 보낸 자료공개에 대한 공개요청글과 자료공개를 천명했던 자료 함께 첨부합니다
1. 공지: '투서원본'의 전달이 민족문제연구소측의 활동의 진정성의 시금석이다
공지: '투서원본'의 전달이 민족문제연구소측의 활동의 진정성의 시금석이다
우리측이 투서문제와 관련하여 그간 그 실체를 알고 있으면서도 충분히 권면하고 '결자해지'를 촉구했던 것은 다름아닌 '민족문제연구소측 핵심인물들'이 그 논란의 중심에 있었기에 비롯된 것이다.
특정인에 대해 필설로 말하기조차 부끄러운 음해모독을 했을 뿐더러 남의 모친의 인명피해까지 발생한 사안이었으나, 우리로서는 논란의 중심에 민족문제연구소측이 놓여 있었기에 이 사안의 공론화에 매우 신중한 태도를 취했으며 충분히 권면해왔다고 본다.
대단히 불행스럽게도 우리측의 최대한 인내마저도 기만과 은폐를 위한 방패막이로 삼지 않았나 하는 것이 현재로서의 심정이며, 불가피하게 인명피해는 물론 '살인멸구기도행위' 관련자료가 일체 서울고등검찰청에 제출된 상황은 널리 공지한대로이다.
그러하기에 한민족 민족회의의 이 사안과 민족문제연구소측에 대한 최종적 입장을 전달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우리측은 제목 그대로 우리측 인사의 모친의 인명피해까지 발생한 투서사건과 관련하여 사단을 일으킨 '민족문제연구소'측이 그 경위야 어찌되었든 '우리측에' 공식적 사과와 '투서원본의 전달'을 해당단체의 활동의 진정성을 바라보는 시금석으로 여기며, 이를 대외에 공지하는 바이다.
2010.10.23.
한민족 민족회의(http://cafe.daum.net/KNC) 집행부
2. 민족문제연구소측 투서범죄자들의 범죄행각자료들을 정리하여 올릴 예정입니다
민족문제연구소측 투서범죄자들의 범죄행각자료들을 정리하여 올릴 예정입니다
2006년 친일재산조사위 구성을 둘러싸고 발생한 투서음해 및 모친의 인명피해와 관련하여 우리측이 기나긴 시간을 인내심을 갖고 사죄와 정리를 권면해 왔던 바, '자료없지!'하며 기만행위는 물론 '통일기금의 보전'을 위해 움직이는 공간에서도 지속적인 음해행위를 자행한 바 있기에, 오늘 자료공개를 공개적으로 요청한 바 하루 이틀 지켜본 후 기만행위를 지속한다면 바로 자료 공개에 나설예정입니다.
이미 2005.3.부터 2007.10.까지의 개인사가 모두 공적(公的) 영역으로 넘어간 입장이기에, 우리측 또한 범죄자들의 기만행위가 지속되어 발생한 사안이기에 투서범죄자들의 범죄행각을 '그대로' 드러낼 예정이며, 관련이 없는 제3의 인물들의 경우에는 인명노출이 없을 예정이나 범죄와 관련한 인사와 소속되어 있는 단체성원에 대해서는 더이상 관용을 베풀 마음이 없음을 분명하게 밝혀 둡니다.
자료의 개시는 친일파 재산환수법 제정과정의 핵심적 상황자료부터 시작하여 민족문제연구소측이 특이동향을 시작했던 2005년 10월 무렵의 자료부터 시작하여 시말자료에서도 중요하게 다루었던 연구소 '원구원 전체모임'(2005.12.31.) 및 청와대 면담자료(2006.1.3.)등의 순으로 정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조치는 현재 1,000억원 규모로 예상하는 '통일기금의 보전'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로 이해하며, 우리측이 누차 밝힌 바대로 '민족적 범죄는 시효가 있을 수 없기에' 또한 투서범죄자들이 본인은 물론이거니와 시민사회등에 지속적 기만행위를 자행해왔기에 불가피한 조치로 판단되어 진행함을 또한 밝혀 두는 바입니다.
자료의 공개는 3일단위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 자료들의 게시는 제 개인 블로그인 이곳 '이화세계'(http://blog.daum.net/1344bd)를 통해서만 진행할 예정이며, 중요 자료의 경우에는 여타의 일부공간의 게시 또한 진행될 수 있습니다.
2010.10.23.
고려대 강사 백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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