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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10년11월02일
 백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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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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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기 전 청와대 행정관은 처신을 똑바로 하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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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전 청와대 행정관은 처신을 똑바로 하기 바란다
우리측이 '일기원본'자료를 3년치(2005.3.∼2007.10.) 2권을 넣은 것은 공지글을 통해 알고 있으리라 보며, 검찰측에서 범죄피의자들과 참고인에 대한 소환조사가 본격 시작될 듯하여 다시 김행정관측에 입장을 분명하게 밝혀 두고자 한다.
현재 우리측이 내보낸 자료를 통해 대략 짐작하듯이 어느 놈의 경우 '살인미수죄'는 빠져나갈 길이 없는 자료(일기자료에도 기만을 할까봐 자료 일부는 미공개한 것임을 밝혀둔다)이며, 우리측이 제출한 자료는 살인죄(천정배등 4인)의 경우에도 적용가능할 정도로 충분한 자료들을 제출했다.
뿐더러 범죄자들이 기만행위를 더 지속한다면 현재 외국에 연수나가 계신 세브란스측 담당 주치의 선생님의 소견서를 마저 넣어 반드시 처벌할 예정이니, 허튼 생각하지 말기 바란다.
천정배놈은 '어찌해서 사회정치생명이나 연장해 볼까 여기저기 눈치나 보는 인생'으로 전락한 지 오래되었으니, 더 믿어봐야 소용이 없을 것이요, 또한 무슨 매수를 했는지는 모르나 제놈 돈도 아닐 것이니 그런 사소한 데 개의치 말고 '있는 그대로의 진술'을 하기를 바란다.
우리측이 마지막으로 내보낸 권고문의 성의마저 무시한다면 범죄자들과 공범(共犯)으로 취급하여, 명예훼손죄는 물론 살인죄의 적용을 청구할 예정이니, 김행정관측은 여생을 범죄자들과 같은 범죄자로 살 것인지 그냥 있는대로의 진실을 얘기하든지 알아서 하기 바란다. 투서살인범죄자들은 '무슨 남의 탓도 아니고 제 탓들'이니 개의할 바가 못되며 이제와서 '남탓할 겨를도 없을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더불어 우리측이 대외에 공지한대로 '통일기금의 보전조치'와 병행하여 '민족대표자회의 창준위' 활동도 재개해야 되고, 이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족히 100～200만명은 되실 것이니, '거짓'으로 국민들의 공분을 사서 인생을 그르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2010.11.2.
고려대 강사 백동현
*2006년 1월 3일의 청와대 면담자료와 김현기 행정관측이 서울북부지청에 진술했다는 거짓증언자료를 다시 게시하니, 살펴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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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연초 청와대 TFT면담관련 사실자료
(출처: 다음 블로그 이화세계(http://blog.daum.net/1344bd))
2006년 1월 4일
어제 청와대 비서실에 들렀다!
연구소에서 같이 가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는데 박한용이(연락도 제대로 되고 나섰는지는 미지수다) 연락이 되었다며 따라 나서서 청와대 비서실에서 온각 수작질을 하다 제풀에 꺽였는지 결론없이 나오게 되었다.
고민하다 그래도 '마지막 예의'라고 생각하고, 같이 가고자 했는데 그 난리를 친다.
요지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느니, '연구소에 도움을 요청하시면 사심없이 해 드리겠다느니'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했지만 결론은 위원회 인선에 적극 개입해 나서겠다는 의도다.
청와대에서 '나에게 연락'('나를 보자고!')이 온 것인데, 청와대 비서실과의 단독 만남과 그 결과(주도권)을 방해하려고 청와대 비서실에 대고 '나 들어가겠소'라고 자청하고, 나서서 움직인 것이다.
스스로 나서서 욕심(?)을 드러낸 모습이니, 이제 나에게 더 이상의 명분을 다 잃은 셈이다.
틈을 주면 이렇게 들어와서 또 훼방질과 와해 음모만 꾸며대는 것이다.
그래도 하루를 쉬니 분이 좀 가라 앉지만 이제는 *을 뽑을 때가 온 듯하다.
'나라와 민족의 앞날이 걸려 있는 문제에 대해 한 치의 양보는 천추의 한이 될 것이다'.
스스로 '측은지심(不忍之心)'을 자제하지 않는다면 대과를 범하는 지경에 이른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값싼 동정심(?)은 결국 나와 나라를 망가뜨릴 수도 있다. 경계하고 또 경계해야 한다.
신령들이시여, 저에게 이제 한치의 주저없는 단호함을 허락하고 단호함을 주소서! 이 길에 나라와 민족의 앞날이 걸려 있으니 저들의 비굴함에 무너지지 않을 단호함을 주소서!
'와신상당'이 왜 필요했는지 알 듯하다. 그 자의 나약함을 드러내는 위선적 액션에 주의하고 또 경계하자!
다음 길에도 주저한다면 그것은 곧 파멸이니, 신령들이시여, 저를 지켜주소서!
비열한 인간들, 틈을 보이면 들어와서 짓밟으려 하고, 강한 듯 보이면 비굴한 아첨으로 순간을 모면해나가려는 잔악한 자들이다.
선한 자에게 아량과 관대로서 예우하지만 잔악한 자에게는 그것을 제압하는 외에 도리가 없는 듯하다.
(문득 떠오른 생각)
곰곰히 생각해보니 연구소 박한용이 '법개정론'을 들고 나온 이유가 짐작이 간다!
이 자는 매우 음흉하고 정말 간악한 자로구나!
얼마전 연말에 조총장이 '시민연대안'에 대해 말하더니, 그것을 이루기 위한 '고리'로서 '법개정론'을 들고 나온 것이다.
법이 문제가 있으니 '시민연대'(말만 시민연대기구지 그들이 조종할 수 있는 인물들로 구성된 위성기구)를 만들어 '제대로 준비하자'는 명분하에, 시민연대를 만들어 시행령 작업에서 나의 역할을 배제시켜내고 위원회 구성에서 '시민연대'라는 들러리를 내세워 그들이 조종하는 인물들로 채워 궁극적으로는 위원회를 장악하려는 무섭고도 치밀한 음모를 진행시켜 온 것이다.
아마도 짐작컨대 이 과정에서 준비작업을 적어도 그들의 마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던 11월 중순쯤에는 합의를 보고, 법안의 문제점 분석 작업 등 치밀한 작업을 하는 내부기획단을 꾸려서 온 듯하다. 그것이 1월 3일 청와대 만남에서 제기된 박한용의 '법개정론'의 전모인 듯하다.
치밀한 준비없이 이 과정이 청와대 회동에서 즉석에서 튀어나왔을 리가 만무한 것이다.
참으로 이것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지 않으면 안될 듯하다.
하나는 청와대의 결심이고, 다른 하나는 조계종 민족문제연구소가 함께하는 시민연대를 준비하는 방안이다.
그래도 제일 중요하고도 가장 지름길은 청와대의 결심인 듯하다.
어찌된 영문인지도 몰랐지만 청와대 면담과정에 다행히 그 자리에서 '법률 개정' 쪽이 아니라 '시행령' 강화를, 그리고 조용한 시행령 준비와 기획단 마련을 주장했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정말 무섭고도 놀라운 자들이다!
끝없이 음모를 꾸며대는 자들, 그리고 여기에 장완익 변호사도 가담한 듯하다. 초록은 동색이라니 참으로 어이없다!
재산조사위원회를 지켜내는 것은 1차적으로는 민족문제연구소의 음모를 파탄시키고 위원회를 지키는 것에서 시작해야 할 듯하다.
이 길에 세력과 힘 그리고 힘있는 곳으로부터의 지원이 없이는 이제 불가능하다는게 명확해졌다.
그들이 본래 하고자 했던 '친일인명사전 편찬 사업'에만 매진하는 자세였다면 이 지경이 되지는 않았을 텐데, 안타깝고도 슬픈 이야기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정치판'인지도 모르겠다(終).
* 지난번 서울북부지청에 고소조치 당시 본인이 '참고인'으로 출석을 요청드렸던 바 있고, 서울북부지청측에 출석하여 "본인에게 연락한 바도 없고 알지도 못한다"고 진술하여 기각결정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신 김현기 전 청와대행정관측의 진술내용과 이를 확인하고 지난 8월 31일자로 내보낸 자료 첨부합니다. 더불어 추후 항고절차에서도 지속적으로 거짓진술로 일관하고자 한다면 공범(共犯)으로 평가하여, 김현기행정관에 대해서도 '명예훼손죄는 물론 살인죄'의 적용을 청구할 수 있음을 분명하게 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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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행정관님, 엄청난 큰일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연락처를 몰라서 연초에도 누차 공개편지를 드렸고, 최근에도 제가 고소각하통지 이유서를 어제 청구하여 받는 바람에 내막을 잘 모르고 또 공개편지를 드렸습니다.
어제는 일이 바빠서 잠깐 살펴보았는데, 다시 살펴보니 '엄청난 큰일을 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몇년간 고민해왔던 해법에 대해 김행정관님께서 그 '답'을 주셨으니 거듭 감사를 표해 드립니다.
고소각하 결정 통지를 보니, 이 '투서사건'에서 처음 2006년 초 면담후 처음 통화했던 2006년 1월 말경 '투서가 들어와서 청와대가 발칵 뒤집혔다'고 전달하여, 투서전달사실도 처음 공개해 주시고, 그 해법도 찾아 주신 듯합니다.
더불어 이 사안은 이미 '미국간첩론'으로 투서가 제출되었다는 의혹이 사실이 되어가고 있는 중대사안에서, 또 중요한 참고인으로서 "(본인과) 연락한 적도 없고 알지도 못한다"는 명쾌한 답변과 더불어 이 사안에 대한 해답을 해주셨더군요.
또한 '미국간첩론'이 등장하는 청와대에 제출된 투서사건이라는 중대사안과 관련하여 검찰에서 '엄청난 발언'을 하신 것이 위증죄에 해당되시는 것은 아시리라 봅니다. 그 경위야 어찌되었든 '중대한 해법'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항고가 진행되면 뵙는 자리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집안 문제에 대한 좋은 해법을 주신데 대해 '위증죄'가 적용되시는 불상사가 없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김현기 전 참여정부 청와대 행정관은 친일재산조사위 구성을 위한 TFT업무를 논의하기 위해 법통과 후 얼마지나지 않았던 2005년 12월말일에 '최의원실로부터 연락처를 얻었다며' 본인에게 전화가 들어와서, 2006년 1월 3일자로 청와대 TFT관련 면담을 한차례 했고, 이날 임의동행했던 민족문제연구소 박한용이 사단을 일으켜 그후 라인교체가 된 바 있으나 대략 한달에 한번 정도씩 2006년 6월까지 통화했으니 총 8차례정도의 통화를 한 인물입니다.
2010.8.31.
고려대 강사 백동현 배상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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