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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10년11월02일
 백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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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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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정부측은 '통일세'의 신설보다 '통일기금의 보전'에 대해 전향적 태도를 표명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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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정부측은 '통일세'의 신설보다 '통일기금의 보전'에 대해 전향적 태도를 표명해야 한다
지난 '8.15. 광복절 기념사'에서 이대통령이 '통일세' 신설을 발표하여 세간에 논란이 발생했던 바, 이에 대해 우리측은 이미 시민사회의 합의물이 있는 바 '국가귀속된 친일재산'을 시민사회의 합의물대로 '그중 1/3을 통일기금으로 보전'해야 함을 누차 밝혀온 바 있으며, 이를 위해 서명운동도 진행중이며 '평화의 투어'도 진행해 온 바 있다.
현통일부장관이 재차 '통일세'의 도입을 표명한 바, 우리측의 입장을 거듭 분명하게 표명하는 바다. 우리측은 '통일세'가 필요하면 논의하여 도입하되, 우선 시민사회의 기존의 합의물이 있는 마당이니 '통일기금의 보전'조치에 협력해야 하며, 더불어 시민사회에 '통일기금의 보전조치를 위한 연석회의'를 거듭 요청드리며 '통일기금 보전'을 위한 서명운동에 또한 힘을 모아주시기를 요청드리는 바다.
또한 최근 소통과정에서 불가피하게 공개한 바대로, 이미 2005년 북미대결의 진상이 '전략적 균형상태'에 이르게 되었음을 확인한 바도 있고, 최근 사방사측이나 자주민보, 통일뉴스등 내외의 분석가들의 공통적인 견해 또한 이를 뒷받침해 주기에 우리측은 이미 '한민족 자체의 힘만으로 한반도 역내안정이 달성된 조건'으로 평가하며, 이러한 조건하에서는 새삼 주변국의 상황과는 별개로 우리측이 주장하는 '통일기금의 보전'조치와 병행하여 지난 2009년 상반기 진행하다 중단된 바 있는 '민족대표자회의 창준위 활동'이 재개되어야 함을 거듭 표방하는 바다.
2010.11.2.
한민족 민족회의 집행부, 민족대표자회의 창준위 준비모임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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