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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10년11월07일
 백동현
홈페이지: -
조회 :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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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방 난동자 및 유관관계자들을 위한 화두 3편에 대한 풀이 담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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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방 난동자 및 유관관계자들을 위한 화두 3편에 대한 풀이 담화
-'이행의지들'에 대한 '검증조치들'을 취하시라!-
* 우리측이 11.4.자로 내보낸 '화두 3편'에 대한 화두풀이는 화두에 대한 답변들이 '이행의지'가 불투명한 채로 전달되었기에, 재차 '5일간의 말미'를 통해 이행의지들을 검증하는 절차를 거쳐 '최종 화두풀이'를 할 예정이기에, 오늘의 화두풀이는 예정된 시간에 앞서서 내보냅니다. 더불어 화두풀이는 '민족대표자회의 창준위 모임' 공지글과 더불어 전국 직능단체들에 게시함을 밝혀 둡니다.
우리측 사안들과 관련하여, 우리측 사안들이 뜻하지 않게 '지하당설'과 '**간첩설'까지 휘말려서 불가피하게 2005년 5월의 자료를 검찰측에 공개도 하여 대외에 공지하게되는 불상사까지 발생한 바 있다.
그리하여 우리측 또한 불가피하게 관련한 억울함을 모두 해소도 할 겸, 우리측 의제의 실현이 또 하다보니 '유관관계자들의 의사'도 중요한 듯하여 유관관계자들의 의사도 물을 겸하여 지난 11월 4일자로 '국제방 난동자 및 유관관계자들을 위한 화두 3편' 형식으로 내보냈다.
우리측 화두가 어찌하다보니 '지구적 문제'가 되었고, 화두의 질문 또한 크게는 '세상사가 말과 대화로는 해결될 일이 있는가 없는가'하는 매우 첨예하고도 철학적인 화두가 되어 버렸다.
이는 또한 '2005년 5월 유관관계자들의 준비하던 일들을 훼방했던 관계로 이에 대해 사과와 유감의 뜻'을 전하며, 당시 우리가 훼방을 놓게 되었던 '조치들을 포함한 모든 조치'를 실행하실 것인지 우리측이 희망하는 바대로 '민족대표자회의 창준위'에 대해 공감을 표하는지 하는 매우 중요한 민족적 의제에 대한 질문이 되버리기도 했다.
이 화두의 제기는 '3일'의 기간을 통해 그 의사를 타진한 바, 모측에서는 서프 국제방을 통해 일부의 평가로는 보수라고 평가되는 한말 의병장인 '최익현과 같은 애국애족의 마음'에 대해 '공감'을 표하는 방식으로 긍정의 뜻을 표현한 것으로 알고 있고, 모측들은 해당기간 동안 늘상 해오던 바와는 달리 '한반도의 긴장을 유도하는 성명과 발언을 자제'함으로써 묵시적 공감을 표한 것으로 이해한다(우리측은 유관관계자들의 일에 깊이 개입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고 우리측 우려사항의 해결에만 관심이 있기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니 나머지는 독자들이 알아서 유추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유관관계자들의 이러한 태도들과는 달리 우리측 사안의 '걸림돌'이 해결된 바 없고, 게다가 우리측 사안과 관련한 어려움들이 해소된 바 없기에, 그 실행의지에 대해 의문시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하기에 우리측 또한 '강권적 질서(强權的 秩序)로 갈 것인지 아닌지 하는 지구적 문답'에 대해 유보조치를 취하고자 한다.
사실 국제관계에서도 국가간에 합의되었던 이른바 '9.19성명', '2.13합의'등의 제 합의물들도 이행되지 않는 마당에 '분필가루나 날리는 서생이 관련하는 단체'의 일들에 대해 이행조치를 바라는게 어리석은 일인지도 모르나 우리는 우리측 화두가 하두 '지구적 화두'이기에 '검증조치들을 두고서라도' 화두에 답을 모두 찾아 재차 밝히고자 한다.
우리는 '강권적 질서로 갈 것인지 아닌지 하는 지구적 문답'에 대한 최종적 해답을 우리측 사안과 관련한 '걸림돌'의 제거와 더불어 우리측 사안과 관련한 어려움이 해소되는 것을 그 기준으로 하여 '화두에 대한 최종 해법'을 찾고자 한다.
따라서 암묵적 공감(共感)이 아닌 '실행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재차 '5일간의 말미'를 두고 이를 최종확인하고 11월 12일 오후 4시에 우리측 화두에 대한 '최종 화두풀이'를 '우려사항의 해소여부'라는 간단한 방식으로 다시 게시하고자 한다.
다시 말하면 우리측이 화두 삼았던 '세상사가 말과 대화로 해결될 문제인지 아닌지'에 대해 우리측도 아직 그 답을 찾지 못한 것이다. 더불어 다음의 화두에 대한 최종해법에서는 우리측 화두에 대한 명쾌한 답변이 이루어질 것이다. 즉 '강권적 질서를 하고 싶으면 하라'는 의미이며, 우리는 우리측 화두에 대한 최종해법찾기에서 만약 2차 담화가 '부정적 답변'이 이루어지더라도 해당 시점(11.12.) 이후에는 유관관계자들의 ' 하시(何時)의 여하(如何)한 조치'에 대해서도 '추호도 다시는 훼방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2010.11.7.
한민족 민족회의 집행부
* 우리측 '화두의 진정성'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현재 '검찰측'에 원본으로 제출된 자료상에 있는 '2005년 5월의 한반도 유사시 시나리오 자료등의 사실성 여부'에 대해 검찰측에 문의라도 하시기 바라며 이에 대한 논란은 사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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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지난 2010.11.4.자 게시한 우리측의 '화두 3편' 중 그 첫번째
국제방의 난동자들을 포함한 유관 관계자들에게 주는 마지막 화두 3편
-그 하나: 세상사는 말과 대화로 해결될 일은 하나도 없나 봅니다-
우리측이 지난 9월말의 추석연휴를 즈음하여 '화두놀이'를 진행했고, 또 2005년의 국제관계의 어마어마한 비밀을 포함한 관련자료를 내보냈음에도 난동자들의 난동으로 전달된 바가 어느 것도 없는 듯하여 마지막으로 '화두 3개'와 더불어 지난 추석연휴의 '화두에 대한 화두풀이'도 함께 올려 놓습니다.
이번의 화두는 어찌하다보니 '우주적 화두'가 될 듯한데, 불가피한 듯합니다.
우선 화두 3부작을 내보내기 전에, 2005년에 뜻하지 않게 여러 유관관계자들이 '추진하던 일'에 철부지 없는 학생으로 인해 개입하게 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러움을 거듭 표합니다.
그래서 우리측이 대외에 '공무원노조 안산지부'(자료는 마지막 화두 2로 정리하여 내보냄)를 통해 공지해 놓은 바와 같이, 세상사의 일들은 '말과 대화로 해결될 일이 없다'는 유관관계자들의 인식이 맞는게 아닌가 하여 화두 2에서 보여주듯 '3일간의 말미'를 주었습니다.
우리측이 뜻하지 않게 유관관계자들의 조치에 훼방한 듯하여 '3일간의 말미'로 마저 세상사가 말과 대화로 될 문제인지 아닌지 하는 우주적 화두에 대한 결론을 내릴까 합니다.
또한 이번의 마지막 화두에 대한 답은 '화두의 어마어마함'도 있기에, '3일의 말미'가 종료되는 시점 즉 '11월 7일 오후 5시'까지 그 결과물에 대해 공지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혹시나 해서 분명하게 밝혀 두는 바, 지난 2005년의 '철부지 없는 학생' 처럼 함부로 움직여서 유관관계자들의 '조치'에 혹여 훼방을 놓는 일들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한 그런 불상사가 발생한다면 '우리측 책임'이 전혀 아님을 또한 밝혀 놓습니다.
거듭 유관관계자들에게 2005년 5월 '철부지 없는 학생으로 인해 발생한 불상사'에 대해 유감을 표명해 드리며, '3일의 말미'후에 유관관계자들께서는 '미루어 두었던 조치들'을 포함한 '모든 영역에 대해서 원하시는 대로' 하셔도 무방하지 않나 밝혀 드립니다.
끝으로 대단히 송구스럽게도 '우주적 화두'이기에, 거듭 미국의 CIA 요원, 북한의 정보요원들, 일본의 정보요원들, 그리고 한국의 국정원 요원등 관계자분들께서는 번거로우시더라도 상부기관에 충분히 보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첨부자료: 2005년 5월의 불상사에 대한 경위자료(그 참 철부지 없는 학생 녀석!)
그 참, 철부지 없는 학생녀석!|** 우리들의 이야기
無而堂(백동현) | 등급변경▼ 준회원 정회원 우수회원 특별회원 | 조회 0 | 2010.10.25. 18:33 http://cafe.daum.net/kdnc/PqTm/878
2005년 '한반도 유사시 시나리오' 글 작성배경에 대한 간단한 소개
고려대 강사 백동현
본인이 최근 공개한 자료상에 나타나는 2005년 5월 작성되어 당시 '민주주의 민족통일전국연합'에 게시되었던 '한반도 유사시 시나리오'의 작성배경을 좀 설명해야 할 듯합니다.
자칫 설명없이 자료만 던져 놓으면 한나라당 정모의원 말대로 우리회원님 중에도 또 무슨 어마어마한 사람으로 볼 사람들이 있어서 상황 설명해 드립니다.
글을 쓰게 된 직접적 계기는 당시 '북미간의 언사가 수위를 넘나들던 것' 뿐 아니라 제가 고려대 조치원캠퍼스에 '민족운동사' 강의를 하러 다니던 시기였는데, 한 '학생의 얘기를 듣고는 놀랐던 것'입니다.
학생의 얘기인즉 "자기가 미국 비자를 발급하러 갔더니 6월 이전에 들어오라'고 하더랍니다.
당시 험악한 북미간의 대결 속에서, 이런 구체적인 날짜까지 못박아서 비자발급을 하려던 학생에게 전달하는 것을 보고는 '안 되겠구나!'하는 판단을 하게 된 것이고, 그래서 답을 찾다 '한반도 유사시 시나리오'라는 글을 작성하여 자료와 같이 내보낸 것입니다.
2010.11.4.
한민족 민족회의 집행부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_2&uid=14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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