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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10년11월24일
 백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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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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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귀속 친일재산 처분금지 가처분'신청 서명운동 종료(11.27.)를 앞두고 2006년 투서사건의 진상에 대해 재차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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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귀속 친일재산 처분금지 가처분'신청 서명운동 종료(11.27.)를 앞두고 2006년 투서사건의 진상에 대해 재차 밝힙니다
1. 민족문제연구소측은 투서사건의 진실에 대해 밝히기 바랍니다
우리측이 '국가귀속 친일재산 처분금지 가처분신청'을 위한 서명운동 즉 '통일기금의 보전'등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전국단위로 하여 '소통'을 진행해 온 바, 중간에 '투서사건'의 실체 및 그 내용과 관련한 중요한 단서를 지난 8월 말경 얻게 되었던 바, 그후 소통을 통해 이 또한 또다른 기만행위의 산물이었다는 최종판단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다름아닌 지난 8월 말경 '서프라이즈'에서의 '소통'을 통해 얻게 된 일부 단서는 우리측에 대해 누차 '복마전(1,2차 복마전)'을 통해 기만해 온 인물(천정배놈)의 또다른 악랄한 기만의 산물이라고 잠정결론을 내리고 있으며, 8월 당시의 서프라이즈에서의 일부 인물의 음해 비방 내용은 우리측에 대해 '미국간첩'으로 음해했던 바, 이는 단지 '통일기금의 보전'등을 위해 소통을 진행하고 전국단위로 소통을 진행해 온 우리측과 애국적 민과의 이간질을 하려는 음모적 산물의 소산이며,
도리어 2006년 연초의 민족문제연구소측의 투서내용은 '미국간첩론'이 아닌 '북한간첩론'에 의거하여 작성되지 않았나하는 최종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측은 시민사회와 국민기만행위를 중단하고, '투서원본'을 내놓기 바랍니다.
2. 검찰당국은 이미 확보된 것으로 짐작되는 '투서원본'의 공개와 더불어 범죄자들에 대한 마땅한 조치를 속히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측이 이미 2005년 3월부터 2007년 9월에 이르는 두권의 일기원본 등 자료를 충분히 제공하였으며, 참고인들 또한 '투서전달' 사실을 전했던 김현기 전청와대 행정관은 물론 최용규의원, 황인성 전사회수석, 정순태 국가보훈처 사무관등 참고인들의 연락처등을 충분히 제공하였기에, 그 실체적 진실파악이 되었으리라 봅니다.
특히 문제가 될 수도 있는 2005년 5월의 '한반도 유사시 시나리오'라는 문건은 우리측이 이미 여러 자료를 통해 해명한 바 있듯이, 당시 수업을 수강했던 한 학생으로부터 '위험천만한 국제정세의 일말'을 전해듣고, '안되겠다'는 판단하에 각국의 정보기관들에게 '열람해보시라'는 취지하에 내보냈음은 일기원본을 통해서도 충분히 이해하시고 계시리라 봅니다.
현재 우리측 사안과 관련하여 '국가귀속 친일재산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을 위한 서명운동이 11월 27일이면 종료될 예정이며, 많은 분이 기다리시는 사안입니다. 게다가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과 병행하여 '민족대표자회의 창준위' 1차회의도 예정되어 있기에, 검찰당국자분들께서는 그 실체를 조속히 밝혀주셔서 시민사회는 물론 많은 분들의 오해를 빠른 시일내에 종식해주시기기 거듭 요청드립니다.
3. '소도구역'은 2,000년만에 재등장하여 한반도의 평화는 물론 남북통합에 이르는 기틀이 마련되었습니다.
우리측이 관리하고 있는 '민족대표자회의 창준위'기구는 지난 11월 20일자로 '소도구역'을 선포하였으며(창준위-2010-1), 우리측은 이 과정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세력들이 매우 다양한 형식으로 존재하면서 '통일기금의 조성'을 훼방해 온 것은 물론 위험천만한 순간들에까지도 '평화'를 위협하는 일들을 무수히 진행함을 지켜본 바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움직임은 앞으로도 종종 있으리라 충분히 예견하는 바, 한반도 평화에 대해 훼방을 끝까지 놓는다면 7,000만 겨레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하리라는 경고를 발하며, 투서사건에 대한 최종 입장을 내보냅니다(지난 11월 20일자로 발하게 된 '소도구역' 선포자료를 함께 첨부합니다).
2010.11.24.
한민족 민족회의(http://cafe.daum.net/KNC) 부의장
고려대 강사 백동현
첨부자료: '민족대표자회의 창준위는 '소도구역'입니다'(11.20. 창준위-2010-1)
창준위-2010-1
민족대표자회의 창준위는 '소도(蘇塗)구역'입니다
우리측 자료(2009.12.12-13)에 최종 정리되었던 우리의 '민족대표자회의체론'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측이 정리한 부분은 '큰 원칙'(민족대표자회의체론, 민족의회론, 양원제론, 자치정부론)들이며, 민족대표자회의체의 상하양원구성등 제반 사항은 시민사회의 합의에 이어 제정당측과의 협의, 그리고 북측 민족대표자회의체 성원들과의 합의를 통해 최종안이 마련될 것입니다.
우리측이 추후 내보낼 문건(11월 15일 이후)들에는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창준위-2010-#'라는 일련번호를 통해서 자료를 내보낼 예정입니다. 민족대표자회의 창준위를 도용한 문건의 방지를 위한 것이며, 이 문건들은 당분간은 창준위를 관리하고 있는 '한민족 민족회의' 쪽에서 문건생산과 관리를 진행합니다.
2010.11.14.
민족대표자회의 창준위(http://cafe.daum.net/CKNC) 준비모임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_2&uid=16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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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3.8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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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정체가 드러나니 61.33.80.146 작성일 2010년11월24일 19시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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