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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10년11월26일
 백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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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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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대표자회의 창준위는 '소도구역'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기를 희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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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대표자회의 창준위는 '소도구역'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기를 희망한다
우리 민족대표자회의 창준위는 11.20. '소도구역'을 선포했고, '소도구역' 선포과정에서 일부측의 환영과 일부측의 묵시적 동의가 존재했다고 평가한다.
그러하기에 우리측은 지난 11.24.에 발생하여 인명피해도 발생하고, 국민들을 불안감에 빠뜨리는 현 상황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는 바다.
더불어 우리측은 일각에서 이를 기회로 '남북간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려는 내외의 움직임에 대해 분명한 '경고조치'를 하는 바이다.
더불어 남북 당국자는 '상대방을 자극하는 움직임'을 자제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을 재개하기를 희망한다.
한반도의 긴장은 이를 이용하려는 일부 외세의 영향력만 증가할 뿐 남북 주민들에게는 무엇이 이익인지 우리는 알 길이 없으며, 남북 당국자는 '긴장의 고조'가 아닌 평화를 위한 노력에 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를 희망한다.
우리측이 아직 정상화되고 있지 못한 것 또한 내외의 일부 냉전주의자들의 영향력이 아닌가 의구심이 있는 마당에 연평도에서 남북간에 불미스런 사태가 발생한데 대해 거듭 유감을 표명하며, 민족대표자회의 창준위 즉 '소도구역'이 정상화됨과 더불어 남북한의 평화실현에 최우선의 노력을 경주하고자 한다.
2010.11.26.
민족대표자회의 창준위(http://cafe.daum.net/CKNC) 준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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