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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10년11월29일
 백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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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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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2 최종담화에 대한 이행담화, 그 세번째: '소도구역'의 일을 훼방하려는 자는 한반도를 떠나는게 현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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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최종담화에 대한 이행담화, 그 세번째: '소도구역'의 일을 훼방하려는 자는 한반도를 떠나는게 현명하다
소도구역측이 11.20. 출범을 선포하고 이제 1주일을 넘기게 되었으며, '소도구역'의 준비작업은 하나하나 진행되고 있다.
우리측 견해로는 2,000년만에 등장한 '소도구역'은 남북한 통합은 물론 평화번영의 기틀이기에, 향후 100년은 지속되리라 본다. 즉 국민들이 '없애라' 명령하기 전에는 소도구역은 한반도 역내에 존재하며, 장차 자치적인 연방정부의 존재구역이기도 하다.
소도구역의 미래의 모습과 관련하여 관리자측 인사가 '총 한자루 칼 한 자루 지니지 못한 분필가루나 날리는 서생'이기에, 한민족 민족회의측에서는 소도구역의 경비를 위해 장차 남북병사 600명과 주변국의 비무장병력 도합하여 1,000명 규모의 '평화유지군'으로 경비를 설 수 밖에 없다고 그 입장을 밝힌 바대로다.
그럼에도 우리 '소도구역'을 어찌하여 볼까 하는 '망상(妄想)'에 젖은 자들이 일부 있는 듯하여, 그 진실을 밝히지 않을 수 없다. '소도구역'이 인위적으로 파괴되는 날이 곧 '지구행성이 우주공간에서 사라지는 날'이기도 하다.
우리 소도구역은 그 등장으로 인해 남북이 '한지붕 아래 두 형제 동거체제'로 진입하였다고 표방했으니, 주변의 유관관계자들 또한 이에 대해 잘 이해들 하시리라 기대하며 우리측 이행담화를 모두 종료하고자 한다.
2010.11.29.
민족대표자회의(http://cafe.daum.net/CKNC) 창준위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_2&uid=16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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