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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10년11월30일
 백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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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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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참 철부지 없는 학생녀석!(2005년 5월 상황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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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참 철부지 없는 학생녀석!(2005년 5월 상황자료)
번호 16925 글쓴이 한민족 민족회의 조회 48 누리 5 (10-5, 0:3:0) 등록일 2010-11-30 04:57 대문 0
그 참, 철부지 없는 학생녀석!|** 우리들의 이야기
無而堂(백동현) | 등급변경▼ 준회원 정회원 우수회원 특별회원 | 조회 0 | 2010.10.25. 18:33 http://cafe.daum.net/kdnc/PqTm/878
2005년 '한반도 유사시 시나리오' 글 작성배경에 대한 간단한 소개
고려대 강사 백동현
본인이 최근 공개한 자료상에 나타나는 2005년 5월 작성되어 당시 '민주주의 민족통일전국연합'에 게시되었던 '한반도 유사시 시나리오'의 작성배경을 좀 설명해야 할 듯합니다.
자칫 설명없이 자료만 던져 놓으면 한나라당 정모의원 말대로 우리회원님 중에도 또 무슨 어마어마한 사람으로 볼 사람들이 있어서 상황 설명해 드립니다.
글을 쓰게 된 직접적 계기는 당시 '북미간의 언사가 수위를 넘나들던 것' 뿐 아니라 제가 고려대 조치원캠퍼스에 '민족운동사' 강의를 하러 다니던 시기였는데, 한 '학생의 얘기를 듣고는 놀랐던 것'입니다.
학생의 얘기인즉 "자기가 미국 비자를 발급하러 갔더니 6월 이전에 들어오라'고 하더랍니다.
당시 험악한 북미간의 대결 속에서, 이런 구체적인 날짜까지 못박아서 비자발급을 하려던 학생에게 전달하는 것을 보고는 '안 되겠구나!'하는 판단을 하게 된 것이고, 그래서 답을 찾다 '한반도 유사시 시나리오'라는 글을 작성하여 자료와 같이 내보낸 것입니다.
출처 :민주주의 민족회의 원문보기▶ 글쓴이 : 無而堂(백동현)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_2&uid=16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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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3.80.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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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한민족 민족회의 61.33.80.165 작성일 2010년11월30일 05시00분
이 자료가 2005년 5월 상황에 대한 설명자료입니다.
[2/6] 코코 121.144.204.76 작성일 2010년11월30일 05시08분
네...
자기가 미국 비자를 발급하러 갔더니 6월 이전에 들어오라 <- 무슨의미인가요?
[3/6] 한민족 민족회의 61.33.80.165 작성일 2010년11월30일 05시15분
자국인의 소개조치령은 진행하였다는 이야기고, 미국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한국인(유학생)에게도 유사조치를 취한 것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4/6] 코코 121.144.204.76 작성일 2010년11월30일 05시18분
아하! 알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섬짓하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지나가 버린 기간이네요..
그때는 별탈없었지만...
[5/6] 그게 들통나니, 61.33.80.165 작성일 2010년11월30일 05시22분
미국애들이 저 난리치고 조진지 뭔지가 와서 소란을 피우는 중입니다. 아마도 더 소란을 피우다가는 미국이란 나라가 지구상에서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예의주시 중입니다.
[6/6] 우리측은 소도측이고 61.33.80.165 작성일 2010년11월30일 05시24분
11.12. 최종담화에서 유관관계자의 일에 대해 '추호도 훼방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표방해 놓았지요. 다시 말하여 '지구가 깨지더라도 관심없다'는 의사표시지요. 2005년에 나라걱정, 민족걱정하다 모친도 잃고 '북한간첩'으로 몰리고 '미국간첩'으로 또 비방질을 당했으니, 세상에 달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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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_2&uid=16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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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51.22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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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창준위 61.251.222.138 작성일 2010년11월30일 15시23분
유독 반제민족주의에 투철하며, 평화주의 철학이 뚜렷한 우리측 자료에 집중하여 공격하는 것은 다름아닌 유대간첩의 수하들의 장난질입니다. 아마도 한반도 남북민중의 소모전을 유도하려다 실패로 돌아가는 것이 기정사실화되고, 본질이 드러나니 노골적으로 '삭제신공'을 운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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