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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10년11월30일
 백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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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5월 한반도 유사시 시나리오 작성과정에 대한 원본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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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한반도 유사시 시나리오 작성과정에 대한 원본자료
번호 16923 글쓴이 한민족 민족회의 조회 19 누리 0 (0-0, 0:0:0) 등록일 2010-11-30 04:22 대문 0
2005년 5월 한반도 유사시 시나리오 작성과정에 대한 원본자료
*2차분부터는 백서자료준비방에 비치하여 열람하실 수 있도록 조치합니다.
1. 민족문제연구소측은 '북한간첩론'으로 작성되었다고 최종결론 내린 투서원본을 공개하기 바란다
-북미대결사의 한 장면과 애국적 대중정당론의 집필과정과 관련한 자료임-
2. 2005년 '한반도 유사시 시나리오' 글 작성배경에 대한 간단한 소개
민족문제연구소측은 '북한간첩론'에 의거하여 작성한 투서원본을 공개하기 바란다
-북미대결사의 한 장면과 애국적 대중정당론의 집필과정과 관련한 자료임-
고려대 강사 백동현
* 투서사건에 대한 매듭을 위한 핵심자료들이 고등검찰측에 제출되었던 바, 마지막으로 '민족문제연구소측'에서 '북한간첩론'에 의거하여 작성한 것으로 최종 결론내린 투서원본을 공개하기 바라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2005년 상반기 작성되었으며 검찰측에 자료로 제출되었던 '일기자료 일부분'을 공개합니다. 남북분단의 상황에서 특정인에 대해 근거없이 '**간첩론' 내지는 '**간첩론'으로 내몰고 게다가 사실인양 지속적으로 음해하는 행위는 매우 추악한 범죄이며, 개인에게는 치명적인 명예훼손에 해당합니다. 또한 이를 고의적으로 이용하는 인물들은 분단기생세력으로 평가합니다.
더욱이 이들 투서범죄자(천정배와 민족문제연구소측)은 우리측이 서프에서 '통일기금 보전'을 위해 소통시에는 도리어 '미국간첩론'을 유포하여, 우리측의 서명작업을 와해하기 위해 또다른 모략극을 벌인 점에서, 우리측은 '천정배놈의 신분'에 대해 대단히 예의주시하는 바입니다.
민족문제연구소측 투서작성자들은 본인과 시민사회의 이간질을 한 점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해야 하며, 그로 인해 '통일기금의 보전'이 무한정 지체되고 있기에 불가피하게 자료 공개하며, 민족문제연구소측은 시민사회에 적절한 사과와 아울러 투서원본을 공개하기 바랍니다.
** 이 자료들은 2003년 하반기 '서구사회과학적 사유'에 젖은 인사들의 한계를 절감하고 사회운동을 정리한 입장이었던 바, 2005년 북미대결의 긴장이 고조되던 순간에 '안되겠다'는 생각에서 민주주의 민족통일전국연합을 통해 '소통'을 진행하던 순간과 '애국적 대중정당론'을 이 무렵 제출하게 되었던 저간의 상황을 보여주는 자료이며, 검찰측에 제출했던 2년치(2005.3.-2006.4.) 일기원문 한 권의 일부분임을 밝혀 둡니다. 추후 원문자료를 요청하시는 언론등에는 이미 공개된 자료이기에 원문을 제공할 용의가 있음 또한 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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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年 5月 15日
근 1년만에 전국연합 싸이트에 글을 띄웠다.
'한반도 전쟁 위기설' 운운하며 민족갈등과 소모전을 유도하려는 제국주의 및 그 추종세력의 음모를 파탄내기 위해서다.
한반도 전쟁책동이 미국의 국가몰락과 일본에게도 수백만의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을 공개적으로 천명했다.
이로써 저들의 '한반도 위기 고조 책동'은 철저하게 분쇄되었다.
이제는 남한 내에 '극우파시스트 정권 창출'이라는 유일한 카드 밖에 없음을 저들도 충분히 예견할 것이다.
5月 17日, 저들이 쿠데타와 민중의 피를 적셨던 날에 '애국적 대중정당론'을 띄워 저들에게 피값을 받아야 겠다.
이제는 역사의 주도권이 오로지 민과 '애국애족세력'에게 있음을 분명하게 천명해야 겠다.
첨부된 문서1: 한반도 유사시 시나리오- 내외의 전쟁광들은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민주주의 민족통일전국연합 게시물)(참고: 민주주의 민족통일전국연합은 2006년엔가 해소되어 관련자료는 사이트검색이 불가능하며 이 자료는 일기에 첨부된 문서를 '원문 그대로' 정리한 것이다)
제목: 한반도 유사시 시나리오- 내외의 전쟁광들은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문서본문: 파란색 부분임)
올린이 펌(최초본 '단민'명의로 올린 글을 다시 올린 글임, 최초의 글은 5월 13일자임)
날짜 2005-5-14
"신성한 단군겨레에 전쟁의 참화의 불길을 당기려는 내외의 호전광들은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한국민족'은 제국주의의 민족분열책동과 눈먼 이데올로기에 놀아나 동족에게 총부리를 겨누던 어제날의 민족이 아니라, 21세기 핵강국(민족)으로 거듭나고 민족단결의 기운이 어느 때보다 높다는 점을 알아야 할 것이다.
미국 정보요원, 일본의 정보요원, 한국의 국정원과 보안사요원, 그리고 북한의 정보요원은 이글을 자국의 상급기관에 열심히 전달하기 바란다.
북한의 핵탄두를 10개로 가정했을 때 한반도 주변국의 피해상황
북한- 평양 시민의 다수(수십만)
남한- 미군기지 주변 민간인 피해(수십만)
남북한 휴전선 일대 군인 60% 내외(수십만) 합쳐서 100만- 200만
일본 오키나와 미군기지, 동경 중심부 각 1기의 핵탄두 - 100만 이상
미국- 동부의 대도시 6곳 각 1기의 핵탄두 - 적어도 200만 이상
괌기지 핵탄두 1기 - 수십만
미국은 이후 치안불안으로 약탈, 살인, 방화 -> 흑백인종갈등 폭발
백인공화국과 흑인=라틴계 공화국으로 분열
인종간 역제노사이드 발생(백인살상) -> 국가 몰락
신성한 단군의 후예들에게 참화를 씌우려는 내외의 전쟁광들은 이 사실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인간은 때로 바보스럽기 때문에 그래도 미처 날뛴다면 어쩔수는 없다.
그러나 후회해도 이미 늦었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기를 바란다
2005년 5월 13일 단군선인 쓰다(終)"
첨부문서2: 4.15총선과 애국애족세력의 진로
(이 문서는 약합니다, 여러차례 얘기했듯이 이 글에 대해 불편해하는 인물들이 많기에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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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年 5月 21日
1년여만에 전국연합 싸이트에 글을 올렸다.
미국 부시정권의 수사(레토릭)가 매우 위험한 수위를 넘나드는 것을 보다 '말대말'의 분쟁이 자칫 '행동 대 행동'으로 넘어가지나 않나 하는 우려를 자아냈기 때문이다.
겸사겸사 애초에는 내년 4.15 무렵에 띄우려고 마음 먹었던 '애국정당론'을 연이어 띄웠다.
상황이 그렇게 되어서 띄웠는데, 차라리 잘 되었다 싶다.
내년 가을이 올 때까지는 아무 걱정없이 저들과의 대화도 없이 마음 편하게 지내야 갰다.
어차피 저들이 급하면 찾아 올 것이다.
보아서 내년 겨울 무렵에나 '민족민주연립정부론'이나 띄워야 겠다.
그 동안의 마음의 평화를 뭇 신령님께 기원한다.
'이화누리' 쓰다(참고: 인터넷에서의 활동을 시작했던 초반이었던 2003년 하반기 무렵 필명은 최초에는 '이화누리'에서 '단민'(단군민족, 2005년 5월)-> '제세이화'(2005년)를 닉으로 사용하다 현재는 '무위이화'로 닉을 변경하여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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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年 5月 22日
어제는 암자에 들러 양보살을 보고 내려왔다. 작년에 논문쓰러 올라가서 1달 가까이 머문 지 1년만인 듯하다.
인터넷에 글을 띄운 것이 혹 문제가 생기지 않나하는 염려에서 들렀더니 별일이 없을 거라 한다.(참고: 2003년 하반기에 약간의 문제가 발생한 바 있었기에 다소 민감한 입장이었다)
미국이 매우 충격에 휩싸인 듯하다. 1주일동안 전혀 아무런 협박성 발표가 없다.
지난 한달여에 걸쳐 '북한의 핵실험 준비설'을 퍼뜨리고 대북긴장고조책동을 해 대더니 1주일째 꿀먹은 벙어리 행색이다.
아마 저들이 전국연합의 글을 보고는 '한국의 민족민주운동세력이 저들의 빈소리에 전혀 미동도 하지 않고 오리혀 그들의 헛짓거리에 조롱이나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그들 네오콘에게는 실로 엄천난 충격일 것이다.
저들이 이제는 대북정책 전반에 대한 수술과 새로운 전략수립이 불가피하다고 판단을 내린 듯하다.
미국의 새로운 틀의 대북전략(정책) 수립까지는 적어도 5-6개월이 소요될 것이니, 저들의 새로운 대북전략은 올 연말에나 수립될까 말까하다는 얘기다.
적어도 2005년 연말까지는 평화로운 국면이 이어질 것이고, 대북전략이 완성된다 해도 북한의 반응을 보면서 수정작업이 몇 차례 거쳐야 최종적인 정책으로 자리잡는다고 본다면 2006년 하반기에야 최종적인 정책으로 정리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정치적 시계는 이미 2006년 5월부터는 본격적인 대선국면으로 접어든다는 점에서 정세의 주도권은 이미 '한반도 민'의 손아귀에 있다.
애국적 대중정당과 민족민주연립정권은 이미 가시권의 영역이 된 것이다.
*5月 14日자 글에 대한 북의 공식적인 반응을 뒤에 첨부한다. 역시 기대했던 만큼 그들의 결심과 의지는 분명하다는 것을 새삼 확인하게 해주는 글이다.
첨부문서: 자료: 한장의 사진을 놓고
(참고: 당시 전국연합 싸이트에 올라온 자료를 정리해 놓은 자료임, 자료 본문은 파란색 표식부분이다.)
올린이: 이세일
날짜: 2005-5-15
대동강반에 전시된 <<프에블로>>호를 조명해 본다
역사에 새겨진 단호한 징벌
<<프에블로>>호로 말하면 1068년 1월 23일 원산근해까지 침입해 정탐행위를 하다가 인민군해군에 의해 나포된 1,000톤급 무장 간첩선이다.
(중략)
우리는 <<프에블로>>호의 가련한 모습에서 서산낙일에 처한 미국의 파멸적인 운명을 확신한다.
만일 미국이 끝내 제2의 <<한>>반도전쟁을 일으킨다면 그들은 전쟁사상 유례없는 대참패로 운명을 마감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대동강 반에 비낀 해적선의 말로를 통해 시대가 미국에 주는 엄숙한 경고이다(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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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자료는 '일기원문'그대로이며, 원문 중 괄호 속의 참고사항은 자료를 정리하며 추가설명으로 첨가한 부분이다. 참고로 2005년 5월 당시에는 북미간의 수사(레토릭)가 매우 위험수위에 이르렀다고 평가하던 입장이었으며, 언젠가 표현했듯이 북미간의 대결을 10년가량 분석하던 입장에서 '위험하다'는 생각에서 정리하여 내보낸 짤막한 글과 그로인해 발생했던 상황을 보여주는 자료이다. 2005년에 작성하여 내보냈던 '애국적 대중정당론'과 '애국적 연립정권론' 및 그를 둘러싼 몇가지 논란은 이미 자료를 정리하여 내보낸 바 있기에 참조하기 바랍니다.
2010.11.30.
한민족 민족회의(http://cafe.daum.net/KNC) 집행부
2. 2005년 '한반도 유사시 시나리오' 글 작성배경에 대한 간단한 소개
2005년 '한반도 유사시 시나리오' 글 작성배경에 대한 간단한 소개
고려대 강사 백동현
본인이 최근 공개한 자료상에 나타나는 2005년 5월 작성되어 당시 '민주주의 민족통일전국연합'에 게시되었던 '한반도 유사시 시나리오'의 작성배경을 좀 설명해야 할 듯합니다.
자칫 설명없이 자료만 던져 놓으면 한나라당 정모의원 말대로 우리회원님 중에도 또 무슨 어마어마한 사람으로 볼 사람들이 있어서 상황 설명해 드립니다.
글을 쓰게 된 직접적 계기는 당시 '북미간의 언사가 수위를 넘나들던 것' 뿐 아니라 제가 고려대 조치원캠퍼스에 '민족운동사' 강의를 하러 다니던 시기였는데, 한 '학생의 얘기를 듣고는 놀랐던 것'입니다.
학생의 얘기인즉 "자기가 미국 비자를 발급하러 갔더니 6월 이전에 들어오라'고 하더랍니다.
당시 험악한 북미간의 대결 속에서, 이런 구체적인 날짜까지 못박아서 비자발급을 하려던 학생에게 전달하는 것을 보고는 '안 되겠구나!'하는 판단을 하게 된 것이고, 그래서 답을 찾다 '한반도 유사시 시나리오'라는 글을 작성하여 자료와 같이 내보낸 것입니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_2&uid=16923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_2&uid=16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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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51.222.138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을 보시려면 의견 펼치기 버튼을 누르세요.
[1/2] 창준위 61.251.222.138 작성일 2010년11월30일 15시19분
민족문제연구소의 조세열과 박한용이라는 자가 위의 내용을 일부 알고 각색하여 '북한간첩'으로 투서를 넣었던 것이며, 이를 안 천정배놈이 끝내 제거하기 위해 우리측인사가 세번째 위험한 수술을 하던 순간 '살인멸구기도행위'를 교사한 것입니다.
[2/2] 창준위 61.251.222.138 작성일 2010년11월30일 15시20분
그러하기에 우리측은 천정배놈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유대간첩으로 규정합니다. 다름아닌 민족주의자인 우리측 인사를 제거하기 위한 최선봉에 선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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