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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10년12월01일
 백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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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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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2. 최종담화에 대한 이행담화, 그 네번째: 모측은 다시는 우리측 인내심을 시험하지 말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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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최종담화에 대한 이행담화, 그 네번째: 모측은 다시는 우리측 인내심을 시험하지 말기 바란다
소도구역이 지난 11.20. 형성되어 2,000여년만에 한반도 역내에 등장하게 되었으며, 이에 대해 모측의 축포까지 올라간 마당이나 다소 어수선한 상황에서 모측에서 '항의표시'를 충분히 한 것으로 이해한다. 그러나 우리 '소도구역'은 하늘의 뜻으로 이루어진 것이니, 유관관계자들의 '항의표시'로 사라질 존재가 아니니, 모측들은 더 이상 우리측 일에 신경들 끄시고, 자기일들이나 하시라.
우리측이 이번에 발생한 '항의표시'에 대해서는 모측의 해역에서의 미사일발사에 대한 유감표시로 이해하기에, 있을 수 있는 '항의표시'로 이해한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우리측이 표방했듯이 한반도 역내에 '소도구역'이 등장함으로써, 한반도는 '한 지붕아래 두 형제 동거체제'로 전환하였으니, 우리측이 11.12. 최종담화에서 밝혔듯이 우리측이 무슨 '보호요청이 없는 조건하에서'의 유사사태의 재발은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이를 '다른 뜻'이 있음으로 간주한다.
이번의 사태에 대해서는 모측의 입장이 다소 이해도 되는 바가 있어, 우리측이 '불상사'가 발생할까 하여 입장을 조금 내보냈으나 추후에는 여하한 불쾌한 방문에 대해 일체 입장을 밝힐 이유도 없다.
따라서 모측은 우리측의 '보호요청'이 없는 조건하에서는 다시는 한반도 역내는 물론 해역에도 '새로운 물리력을 전개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겠다.
2010.12.1.
민족대표자회의(http://cafe.daum.net/CKNC) 창준위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_2&uid=1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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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3.80.147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을 보시려면 의견 펼치기 버튼을 누르세요.
[1/1] 창준위 61.33.80.147 작성일 2010년12월1일 17시18분
유관관계자들이 아니면 신경들 쓰지 말게나. 다시 이런 문제로 입장을 천명할 이유도 없다고 천명해 두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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