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직원들이 IBA상 때 부터의 피로도가
감안되고, 현 청장의 의지에 따라 없어지는 건
찬반이 있겠지만 많은 이들이 환영할 것 같다
행정이란 것이 100% 모두를 충족하기엔 한계가 있기에...
그런데, 아쉽다.
올한해 모든 것이 정리되어 평가가 마무리 된 시점에서 올해 평가를
아예 없던걸로 하겠다고 하는 그 결정의 시기와 인센티브를
아예 없애 버리는 조치는 뭔가 아마추어적 결정인것 같다.
올 7월 이후 폐지 이야기가 솔솔 나왔는데,
그렇다면 애초 7월부터 폐지를 하겠다고 했었어야 했다.
구정응집력 평가에 쏟아 부어진 전부서의 행정력 낭비와 부담을 미연에 막았어야 했다.
또한, 이왕 올 한해 평가를 하였으면 올한해의 평가는
정상적으로 추진하여 한해 부서들의 노력에 대한 보상은 이뤄져야한다고 본다.
달리 말하면, 노동 착취와 다름 없는 거다. 일 시켜 놓고 보상을
안하겠다는 심보랑 뭐가 다른가
의사 결정을 할 때, 신중을 기해 주었으면 한다.
전 직원이 한해 동안 매달려 온 과정을 존중해 달라.
직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이런 행태...
간만에 보게 되는군...
앞으로 자주 보게 될까 걱정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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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뚱맞은 (10/12/10/ 10:46) 이 건은 자치법규 개정해서 동에 안보내나? 공문 한 줄로 끝날수 있나?
기감은 올 한 해 마무리하며 깊이 반성 좀 하시기를
... (10/12/10/ 09:37) 귀찮아서 안한거라고 해요. 그럼 용서해 줄게
에고에고 (10/12/10/ 09:35) 일 머리 없는 것들이 꼭 자격지심은...
마음 쏙 (10/12/09/ 17:07)
억지 행정 실적내는 낭비 행정 진짜 뭐가 되어가네요
못된 (10/12/09/ 11:42) 고질병...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것처럼 ... 남의 노력과 성공을 등한시하는...
결국은 (10/12/09/ 10:54) 이번에 이왕한 거는 등수에 들어가서 상 받을만하니 돈 달라는 말이네요
날씨만큼이나 춥습니다
생각이 (10/12/09/ 10:21) 없는 건가요? 이거... 없어지는 걸 부활하라는 글이 아닌데...
실당님 (10/12/09/ 09:16)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 했거늘
노력하지 않는 부서에서는 그런말하기가
부끄럽지 않는지 생각해 보시길
노력한 자들의 열정을 폄하하지 마라..
등외부서 (10/12/09/ 09:08) 우리는 참 잘 되었다고 봅니다.
별 차이도 없는데 굳이 구분을 한다는게...
ㅋㅋㅋ (10/12/09/ 09:04) 손바닥 뒤집듯 맘대로 할 수 있는 행정...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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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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