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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10년12월10일
 백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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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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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도구역'의 폐쇄로 이어진 이행담화 그 여섯번째(12.3.자)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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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구역'의 폐쇄로 이어진 이행담화 그 여섯번째(12.3.자) 올립니다
번호 17954 글쓴이 한민족 민족회의 조회 6 누리 0 (0-0, 0:0:0) 등록일 2010-12-10 18:24 대문 0
소도구역 이행담화 그 여섯번째: 유관관계자들이 철학이 좀 모자리니 담화문을 다시 발합니다
우리측이 지난 11.4.자로 국제방 최종담화라는 '화두형식'을 빌어 '세상사가 말과 대화로 될 일이 있는가 아닌가'를 두고 2005년 5월의 유관관계자측들의 '고견'을 물은 바 있다.
관련해서 여러가지 일들이 발생했고, 우리측은 이를 우리측 견해에 대한 '동의'로 알고 있었는데, 뜻밖에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소란'도 한차례 발생한 바 있기에, 그 철학이 모자란 부분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기에 재차 '고견'을 여쭙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이번에는 대략 뜻들이 반신반의하며 인정하는 듯 아닌 듯하기에, 어려운 철학적 담화는 그만두고 간단한 '이행담화'로 대체합니다.
우리측이 해당사태 이후에 다행스럽게도 한반도 역내에 2,000년만에 '소도구역'을 지난 11.20.자로 만든 사실과 이는 다름아닌 한반도의 두 관계자측이 이미 '한 지붕 아래 두 형제 동거체제'로 전환환 것이라는 사실도 충분히 이해할 할 것으로 알고 있고, 다만 우리측 '걸림돌' 해소등 우려사항이 완전하게 해소되지 않아 '이행담화'를 내는 것 또한 유관관계자들이 모두 알고 있는 바라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측이 이미 한 차례의 '기만'을 경험한 바, 이번 '이행담화'를 통해서는 '우려사항의 완전한 해소와 이행의 현실화'를 두고 다시 한 번 '고견'을 듣고자 한다.
또한 11.4.자 철학적 담화와 관련하여 '원인무효의 상황'이 발생하였기에, 우리 또한 근원적으로 접근하고자 '2005년 5월의 이행되지 않았던 일들을 전제로 하여' '3일의 말미'를 두고 '12월 5일 오후 5시(한국시각)'까지 '우리측 우려사항의 완전한 해소여부'로 '고견'을 재차 묻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유관관계자들이 '철학'들이 깊지 못하니, 우리측 우려사항이 무언지 정확하게 전달하고 더불어 2005년 5월의 일들이 또 무언지 기억력들이 좋지 않은 듯하여 자료 말미에 다시 첩부해 드리는 바이다.
우려사항 두가지와 관계정리 요청사항
1) 본인의 모친을 죽음으로 내몬 '북한간첩론'으로 작성되었다는 '투서원본'을 우리가 아직 보지 못했다는 것이지요. 모친이 왜 돌아가셨는지 그 '사망원인'을 5년째 모르니, 이 보다 큰 불효(不孝)가 어디 있겠나요. 이에 대해 해명자료가 전달되어야 합니다.
2) 우리측 의안을 모측의 '하수인'으로 알고 있는 인물이 오랫동안 훼방을 놓아 온지라, 이를 원상복구하기 위해서는 '공적피해보상'등이 불가피하다는 것이지요. 워낙 철학이 깊지들 않으니 이런 얘기까지 합니다.
3) 위의 우려사항과 더불어 우리측은 번거로운 것을 싫어하는 측이고, 이미 11.12. 최종담화에서 밝혔지만 '유관관계자측의 일에 추호도 훼방하고 싶지 않으니' 이번 '이행담화'를 끝으로 이런 담화로 '고견'을 묻는 일을 종료하고, 우리는 우리측 일들을 할테니 유관관계자들께서 유관관계자분들의 일들을 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하여 더 이상 서로가 무슨 '담화'를 주고 받을 이유가 없다는 이야깁니다.
2010.12.2.
민족대표자회의(http://cafe.daum.net/CKNC) 창준위
*이번의 담화문은 서프측이 불편하게 하여 이곳에 자료를 게시하며, 더불어 못보실까 하여 손대표측, 이정희대표측, 그리고 민교협등에 함께 게시합니다.
또한 유관관계자측 한 측이 못보셨다해도 우리측 잘못은 아니고, 못보신 측의 책임이니, 우리측을 너무 뭐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2005년 5월의 미루어두었던 일들에 대해 다시 간단하게 환기하기 위해 자료 첨부합니다.
그 참, 철부지 없는 학생녀석!|** 우리들의 이야기
無而堂(백동현) | 등급변경▼ 준회원 정회원 우수회원 특별회원 | 조회 0 | 2010.10.25. 18:33 http://cafe.daum.net/kdnc/PqTm/878
2005년 '한반도 유사시 시나리오' 글 작성배경에 대한 간단한 소개
고려대 강사 백동현
본인이 최근 공개한 자료상에 나타나는 2005년 5월 작성되어 당시 '민주주의 민족통일전국연합'에 게시되었던 '한반도 유사시 시나리오'의 작성배경을 좀 설명해야 할 듯합니다.
자칫 설명없이 자료만 던져 놓으면 한나라당 정모의원 말대로 우리회원님 중에도 또 무슨 어마어마한 사람으로 볼 사람들이 있어서 상황 설명해 드립니다.
글을 쓰게 된 직접적 계기는 당시 '북미간의 언사가 수위를 넘나들던 것' 뿐 아니라 제가 고려대 조치원캠퍼스에 '민족운동사' 강의를 하러 다니던 시기였는데, 한 '학생의 얘기를 듣고는 놀랐던 것'입니다.
학생의 얘기인즉 "자기가 미국 비자를 발급하러 갔더니 6월 이전에 들어오라'고 하더랍니다.
당시 험악한 북미간의 대결 속에서, 이런 구체적인 날짜까지 못박아서 비자발급을 하려던 학생에게 전달하는 것을 보고는 '안 되겠구나!'하는 판단을 하게 된 것이고, 그래서 답을 찾다 '한반도 유사시 시나리오'라는 글을 작성하여 자료와 같이 내보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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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민족대표자회의 창립준비위원회 원문보기▶ 글쓴이 : 무위이화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_2&uid=17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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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3.80.146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을 보시려면 의견 펼치기 버튼을 누르세요.
[1/1] 한민족 민족회의 61.33.80.146 작성일 2010년12월10일 18시25분
'평화''가 불가능하다니, 소도구역이 눈물을 머금고 폐쇄조치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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