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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10년12월18일

백동현 홈페이지: - 조회 : 346

특별성명: '소도구역' 무력화책동에 대한 한민족 민족회의 집행부의 입장

특별성명: '소도구역' 무력화책동에 대한 한민족 민족회의 집행부의 입장

우리측이 '소도구역' 즉 민족대표자회의 창준위 준비모임 관리자측으로서, 지난 2010.11.20.자로 한반도 역내에 등장한 '소도구역'을 다소 혼란스런 상황이 지속되고 '무력화책동'이 끊임없이 지속되기에 지난 12.10.자로 잠정 폐쇄조치한 바 있다.

우리측이 2,000여년만에 한반도 역내에 등장한 '소도구역'의 잠정적 폐쇄에 나선데는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

우선 소도구역의 등장과정을 간단히 언급하자면 우리측이 '통일기금의 보전'을 위해 소통하던 와중 10월 중순무렵 '서명운동 종료'를 앞두고 '처분금지 가처분신청'과 병행하여 '민족대표자회의 창준위'를 재개하겠다고 표명해 왔으며, 한편으로는 '통일기금의 보전'을 훼방해 왔던 천정배등 투서사건 범죄자들에게 관련사안의 종결을 표방한 바 있다.

그럼에도 우리측의 정당한 요구를 묵살하고, 또한 소통의 와중에 '미국간첩'이라는 희한한 음해비방을 하기에 '2005년 5월 사건'의 원본자료도 공개한 마당이기에, '민족대표자회의 창준위' 문제가 결국에는 '민족의 통합방법론'과 관련된 문제이기도 하기에, 11월초 2005년 5월 유관관계자측에 해당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우리측이 11월 초(11.4.-11.12.) '2005년 5월사건'의 유관관계자측과 '소통'을 진행하는 와중에, 놀랍게도 'LA앞바다 의문의 미사일발사 사건'이 발생하여, 우리측의 우려를 자아냈기에, 우리측이 이를 '민족대표자회의 창준위 재개에 대한 축포입니다'고 선언하였고, 곧이어 11.20.로 '소도구역' 형성을 선포하게 된 것이다.

우리측이 당시에는 '모측이 남의 나라 해안에서 미사일 발사(?)'를 함으로써, 한반도에 급격한 위기가 고조될까 염려하여 '축포'라고도 표현했고, '소도구역 선포'(11.20.)까지 했다. 사태의 전개는 우리측이 우려했던 바대로 11.말경 한반도 해역에 '항공모함'까지 동원되는등 일촉즉발의 위기로 전개되었다.

첨언하자면 우리측은 현재 "위의 'LA 앞바다 미사일 발사건'이 모측에 의한 축포였는지 아니면 모측의 자작극이었는지"의 여부도 잘 모르는 상황'이며, 경위야 어찌되었든 이미 선포한 대로 '민족대표자회의 창준위 출범에 대한 축포'로 규정하고 있다.

12월 들어서서 날로 격해지는 한반도의 위기와 관련하여 우리측은 애초 12.10. 재개하기로 예정했던 '민족대표자회의 창준위' 회의의 진행이 중요한 전환이 되리라 평가했기에, 12월 초 재차 유관관계자들을 상대로 하여 '우리측 우려사항' 즉 투서사안의 종결과 더불어 '민족대표자회의 창준위' 재개의 여건 마련의사를 재차 묻게 되었다.

유감스럽게도 우리측의 재차의 요청에 대해, 우리측 '우려사항' 즉 걸림돌의 해소에 성의를 보이지 않음으로써, 이에 우리측은 이러한 태도를 우리측 사안에 대해 그간 훼방해왔던 민주당 최고위원 '천정배'가 다름 아닌 모측의 하수인으로서 역할을 해왔던 인사라 평가하던 입장에서, 여러 복잡한 상황이 발생하였기에, 비록 2,000여년만에 한반도 역내애 등장하기는 했으나 '잠정적 폐쇄조치'를 취하고 상황을 지켜본 바 있다.

우리측이 누차 표현했듯이 '소도구역'은 한반도 평화의 보루로서 탄생한 것이기에, 우리측이 1주일간 지켜본 바로는 "하루도 소도구역의 폐쇄를 더 지속해서는 안 되겠다"고 결론을 내리기에, 오늘자로 '소도구역의 재개'를 단행하였다.

우리측이 소도구역의 재개에 나서면서, 향후에도 '유사사태의 재발'을 염려하여 해당사태에 대한 책임규명과 그에 대한 응당한 제재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기에 이에 대한 입장을 표명한다.

우선 우리측 '소도구역 불능화'의 주범이 다름아닌 투서사안의 책임자이기도 한 민주당 최고위원 '천정배'이기에, 우리측은 해당인사가 속한 정당인 민주당측에도 그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더불어 해당인사가 다름 아닌 모측의 의사를 실현하는 현지대리인으로 파악하기에, 재차 유관관계자들에게도 관련한 몇가지 의견을 묻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소도구역'의 재개를 진행하며, 그간 '소도구역' 불능화를 위해 지렛대로 이용되어온 '투서사안'의 종결을 위해 부가적 조치를 함께 진행하는 바다.

우리측이 파악하기로는 '투서사건'과 그에 이은 우리측에 대한 지속적인 압박과 음해의 뒷배경에는 다름아닌 '2005년 5월사건'이 가로 놓여 있었고, 그에 따라 우리측이 '유관관계자'들을 상대로 하여 '민족대표자회의 창준위' 재개에 대한 의견을 묻는 것은 지극히 정당한 행위였음을 밝혀 둔다. 모측의 하수인이 우리측 사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훼방'해 온 조건하에서, 우리측도 모측들의 의사를 묻지 않을 수 없게 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우리측이 유관관계자들과의 충분한 '소통'을 진행하고, 게다가 재차 소통에 나서는 순간 '한반도가 일촉즉발의 위기를 맞이함을 보고 평화를 보존하기 위해 소도구역 선포에 나선 것'은 대단히 현명한 행위이자 정당한 조치였음을 분명하게 하며, 추후 '소도구역에 대한 여하한 훼방행위에 대해서는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거듭 천명해 두는 바이다.

I '소도구역' 파괴책동의 주범과 그 소속정당에 대해

우리측이 '소도구역' 불능화에 대한 책임문제와 관련하여, 그 책임인사 '천정배'가 속한 정당 즉 민주당측에 유감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측이 이미 정세균 전대표시절에도 관련사안의 진상규명과 수습책 마련을 요청했고, 올 10월 전당대회 종료 후 신임대표로 선출된 손학규대표측에도 동일한 의사를 직간접적으로 전달한 바 있으며, 충분한 시간 또한 들여가며 해당사안의 종결을 요청한 바 있다.

게다가 민주당측은 평소 '한반도 평화'를 당의 이미지로 만들어 왔던 측이기에, 우리도 매우 당혹스런 상황이며, 더구나 우리측이 위기의 순간으로 이해했던 시점까지도 우리측 사안에 대해 '하등의 전향적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에 주목하며, 우리 또한 이를 '소도구역 불능화'에 대한 동조 또는 비호행위로 규정하여, 이에 대해 응당한 대응조치를 취한다.

1)소도구역 관리자측인 한민족 민족회의측이 2012년 총선에서 현재시점을 기준으로 하여 '민주당 소속 지역구중 서울,경기, 충청지역 민주당 보유 전지역구에 대한 공천권을 행사'한다.

우리측은 본래 남북의 내정에는 관여할 마음이 없었으나 이번의 '소도구역 불능화 책동'을 겪으면서, 한민족 민족회의가 독자적으로 원내정당의석을 확보하지 않으면 향후 상황이 달라질 게 있는지 근원적인 의문을 갖게 되었고, 그에 따라 원내교섭단체 자격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론으로 2012년에 '위에 표방한 지역들에 한하여' 그 공천권을 행사하여 원내교섭단체 정당규모의 의석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측은 2012년 총선에 대한 기본입장으로 '민족대표자회의'를 통한 남북통합 즉, '1민족 1국가 3체제 3정부론'을 전면에 내걸고 '국민적 심판'을 받고자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구체적 방법론은 추후 생각하더라도 지역구 문제에 대해서는 위의 천명한 원칙을 고수해 나갈 것이다.

2) '소도구역 불능화'의 주범정당으로 볼 수 있는 민주당은 '투서사안'을 5일내로 속히 정리하라

위의 조치와 별개로, 당장 시급한 현안인 '소도구역의 재개'와 관련하여 민주당측은 우리측 사안에 대한 걸림돌이자 우려사항인 '투서사안'을 5일 이내 즉 23일 오전까지 모두 종결하라.

우리측은 귀측의 이 사안에 대한 종결과 이행 여부를 기준으로, 더욱 중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즉 만약 귀측에서 우리측 요청을 재차 묵살한다면 이를 '소도구역'에 대한 부정행위이자 도전행위로 간주하여, 추후 귀측에 대해서는 현재의 문패를 달고는 '소도구역'에 발을 들이지 못하게 될 것임을 엄중 경고조치해 두는 바이다.

II '소도구역의 재개방'과 향후 유사사태의 재발방지에 대해

우리측이 '소도구역의 잠정폐쇄' 이후에는 '매 48시간 단위로' 한반도 평화의 관리차원에서 자료를 내보내지 않을 수 없는 환경에 놓이게 되었다.

그러하기에 애초 '잠정폐쇄조치'를 취하면서 표방했던 우려사항 해소를 위한 '1주일의 공지기한'을 초과하였기에, 불가피하게 오늘자로 재차 소도구역의 '재개방'을 단행하며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근본적 대책으로 '소도구역의 정상화'를 위한 조치들과 성명을 내기에 이른 것이다. 소도구역의 중요한 징표인 '민족대표자회의'의 재개기일은 차후에 잡더라도 '소도(蘇塗)'를 우선 재개방한다는 이야기다.

또한 재개방을 단행하면서, 추후 유사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향후 여하한 상황에서든 우리 '소도구역'의 잠정폐쇄조치를 단행할 시에는 '그로부터 48시간이 경과함과 동시에' 2005년 5월 유보조치되었던 유관관계자들의 조치가 재개되는 것으로 알고 있겠다. 즉 유관관계자들이 '소도구역의 정상화'를 담보(擔保)하지 않는다면 우리측도 유관관계자들에게 일체의 '평화'를 담보해 줄 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III 유관관계자들에게 '평화'에 대해 최종 질의하며

우리측이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대 속에서 유관관계자들과의 소통과정에서 11.20.자로 형성된 '소도구역'의 잠정폐쇄라는 뜻하지 않은 사태를 접했기에, '소도구역'의 재개방에 나서면서 근본적 대책마련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우리측 인사가 2005년 5월 사건에 개입해 나선 근본이유도 '한반도 평화'를 위한 개인적 결단이었던 것이며, 2010년 11월의 '소도구역 선포'의 근본 뜻도 다름 아닌 '한반도 평화'에 대한 확고한 결심에서 비롯된 것이다.

애초 우리측이 11월초 2005년 5월사건의 유관관계자들의 의견을 타진하는 과정에서는 '묵시적 동의'를 표한 것으로 알고 있었던 바, 유감스럽게도 그 후 모측에서는 '기만'를 한 것으로 드러난 바 우리측은 대단히 유감을 거듭 표명하는 바다.

더불어 우리측이 '소도구역'의 재개방에 나서면서, 재차 근본적인 입장을 확인하고자 '5일의 말미'를 주어 유관관계자측들의 '평화에 대한 의지'를 검증하는 절차를 두지 않을 수 없다. 즉 우리측은 '12월 23일 오전까지'를 기한으로 하여 유관관계자측들이 2005년 5월 중지했던 조치를 취하든가 아니면 평화의 과정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겠다. 즉 '5일간의 말미'를 통해 지켜본 후에, 23일 오후 시점[한국시각]에 모측들이 귀하게 여기는 '성탄절'을 앞두고 지구촌의 '평화애호세력들'과 유관관계자 뿐 아니라 이 사안에 관심을 두고 계시는 모든 분들을 위한 '한반도 역내평화'를 내용으로 하는 간단한 담화를 내보내도록 한다.

주어진 5일간 하등의 평화에 대한 교란행위들이 진행되지 않는다면 이를 '한반도 평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로 간주하며, 이번의 검증조치는 2005년 5월의 유관관계자들 뿐 아니라 추가적으로 2개의 당사자측이 더 참여한 속에서의 '평화의지의 확인과정'이기에. 이에 대한 기만은 국제적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될 것임을 분명하게 천명해 두는 바이다.

더불어 '소도구역 불능화 책동'의 배후로 의심받는 모측은 그 하수인을 통해 발생한 '걸림돌'의 제거와 우리측 우려사항의 해소가 '주어진 5일 이내에' 마무리되도록 최대한 협조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겠다.

IV 투서사안의 종결문제에 대해

'소도구역' 잠정폐쇄로 이어진 '투서사안'의 책임자들인 민족문제연구소의 투서범죄자들(조세열, 박한용)과 그 비호책임자인 천정배는 22일 오후까지 우리측 우려사항인 '투서사안'을 모두 종결지으라. 유관관계자측들이 우리측 담화를 기다리고 있으니, 국제적 망신을 사지 말고 알아서들 처신하라는 이야기다.

1) 투서제출자들인 민족문제연구소측은 투서원본을 전달하여 투서사안을 종결지으라

우리측이 이미 여러차례 입장을 표명했기에, 간단하게 정리한다.

투서제출자인 민족문제연구소측은 '투서원본'을 전달하여, 2010년 겨울에 한반도에 조성된 '위기를 야기한 주범'이라는 비난을 벗어나기를 바란다.

2) 투서범죄의 책임자이자 '소도구역 불능화'의 주범인 천정배는 해당 사안에 대해 사죄하든가 한반도를 떠나든가 양자택일하여 처신하라

우리측이 이 또한 누차 표방해 온 기본입장이기에 새삼스레 장황하게 말할 바도 못 된다. '소도구역 불능화책동'의 주범인 천정배는 '소도측에 석고대죄하든가 한반도를 떠나든가' 처신을 똑바로 하기 바란다.

2010.12.18.

소도구역 관리자측

한민족 민족회의(http://cafe.daum.net/KNC) 집행부

* 이 성명문은 한민족 민족회의 집행부측이 '소도구역 관리자측'의 자격으로 작성한 문서이기에, 다시 말하여 '소도구역측 성명'임을 밝혀 둡니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_2&uid=18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