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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5년11월02일
 오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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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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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의 아웃소싱으로 국가의 빚을 갚아보고자 한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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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총액인건비제도 안에서 살아남는자가 문제가 아니다
이는 역사의 한페이지를 절단하는아픔이 있을것이며 그리고 역사를 꺼꾸로 되돌리려는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이란다
알지 못햇던 기업경영원리가 복잡하게 쏟아져 신공공관리론으로 작용시키려 한다
이를 두고 자본에게 공공복지 모든 업무를 팔아넘기고 이제 남은 공무원의 아웃소싱으로
국가의 빚을 갚아보고자 한다고 한다
중국은 기계 하나에 백명을 짤라도 된다고 한다 그런데 백명의 사람에게 공히 균등하게
일할기회를 주고 실업을 해소하고 경제를 돌리면서 국가가 간다
우리나라 중국보다 훨씬 머리좋은 정부가 왜 이런 식민지 정책을 들여와서 골간을 흔들고 있는것인가
공무원들이 이제까지 정권의 하수인으로 말못하고 살았던 선배들이 주도적으로 탄압의 앞잡이로 나섯다
이들은 정권에서 하라는것만 해왓기에 우리 공무원노조의 부정부패척결 공직사회 개혁이
한마디로 싫은것이다
저들은 귀찮고 자기만 배부르면 아무것도 요구하지 못했던 벙어리존재다
이제 그들마저도 계약직으로 바꿔내서 모두를 경제 빚을 갚고 공무원조직을 일방적으로
흔들어대서 힘있는 정치권이 마음대로 하고자 하는 것에 불과한 정치를 쏟아 놓고 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힘없는 자의 턱을 쳐서 경제를 살린다는 이런 발상이 과연
우리들이 손놓고 당해야 할 사항들인가
짜르면 짤리고 버리면 버림받는 제도가 악법이 아니고 무엇인가
비정규직 양산을 이렇게 하고도 국가가 책임못지는 정부혜택들은 저멀리 가버리고 이제는
국민이 돈없으면 죽어야 하는 대한민국의 국가는이제 폐쇄해야 하는 정책마나 쏟아 낸다
코트라에서 사람 잘짤라냈다고 발탁인사 되어 행자부장관되어 다시 공무원조직의
모든 공무원을 맘대로 짤라내라고 하는 독불장관을 놓고 우리는 분개하고 투쟁하고자 한다
이제 행자부 장관의 역대 이름중에 가장 피비린내 나는 그런 장관이 될 오영교 장관한테 가만두지 않겠다
오영교장관 너의 모든 더럽고도 추한 생각들은 바로잡는일에 한축이 될것이다
돈많고 권력이 좋아 오영교는 기리 기리 뛰겠지만 우리는 힘없다 다만 단결로서 맛보여줄
대안을 만들어 맞대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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