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는 승진하고 싶습니다
나도 이제는 승진 하고 싶습니다
나도 이제는 승진 하고 싶습니다
왜냐고요?
항상 웃고 살자고 또한 현재 그렇케 살아가고 있지만 오늘만큼은 조금은 아니 많이 거시기 하네요 내가 세상을 잘못 살아가고 있는건 가요?
나는 왜 매번 7급,6급 승진을 제때 못하는가요?
고참 아니 동기보다 아니 동기 제일뒤에 아니 그것도 안된다면 첫번째 후배님들 하고나서 두번째 그것도 안된다면 세번째라도 하면 안될까요?
나는 어제 평정 결과를 보고 그것마져도 안된다고 하는 평정 결과를 보고서 당연히 이번에도 아니 다음에도 승진 기대는 접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평범하게 사상구에서 승진을 할수 있을까요?
7급 승진때도 동기는 고사하고 후배들에게 3번이나 밀려 IMF가 지난후 듣도 보다 못한 사상구 아니 북구 부산시 전체 7급1호로 자동 승진 하였읍니다(중략) 그리고 세월이 흘러 12년 이제 또다시 6급 승진도 또 다른 후배님들에게 두번 밀리고 세번째로 승진 꿈이나 꾸나 했더나 역시나 아니군요 이제는 부산시에서 공무원중 천연기념물 1호( 7급자동승진 1호 그 다음엔 법이 바뀌어 6급 자동 승진 1호)로 되지 않을런지 그 놈의 자동 숭진법은 뭐 할라고 올해 바뀌어 가지고선 저는 항상 근무 평정 순위 발표시 나를 약 올리듯이 승진후보자 대상배수에서 1번 또는 두번째로 밀려 승진 후보자에도 끼이지도 못하고 아니면 너무 높게 받아(작년 7급 진급순 및 나이 경력 공무원 입사가 제일 빠른데 평정은 00번) 꿈 조차 못 꾸게 만들고...
그리고 어느 선배분이 하신 말씀 너는 동에만 근무를 오래 하였서니 평정을 못받았다 하더군요 구청근무 2년 그러니까 평정 4번을 받으면 니는 승진 할수있다는 말을 쬐끔 믿고 어제 구청 근무 2년 평정 4번째 받고 순번을 보니 아 역씨 승진후보자 4배수 순위에서 1번이 모자라네요 그래서 어제 포기 했구만요 그러나 이제는 저도 나이가 50을 훌쩍 넘어 주위 친구들이나 동료 선배님들 자식 결혼 시키는데...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게 내가 검찰 조직 가타서면 벌써 자진 사표 냈을텐데(후배가 자기보다 높은자리에 오려면 검찰 조직은 자진해서 물러나는 관행이라는 얼마나 다행이에요) 아직까지 사상구청에서 근무하고 월급도 받을수 있서니까요 ㅎㅎㅎㅎㅎ 나말고도 선배님들 이런 경우 많치요 우린 그나마 다행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더욱 더 분발하여 근무 열심히 합시다 나를 위하고 가족을 위하고 사상구민들을 위하여 하이팅 그러나.....
정말로 과연 제가 사상구청에 무엇을 그리 잘못한게 많나요? 아니면 무엇을 그리 용서 못할실수가 있었나요? 아니면 사상에서 나고 자라온 내가 사상주민들에게얼마나 친절하지 못하고 큰 잘못을 저 질렀나요? 아니면 업무능력이 얼마나 크게 모자라나요? 제발 쫌 알려 주세요 진심으로 부탁 드립니다 혹씨 예전에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항상 내가슴에 자랑스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본부 사상구지부 지부장을 했다고 그러시나요? 아니지요 절데로 그러치는 않치요? 만약에 그러하다면 나는 승진을 포기하고 조합원 00를 추구하는 전국공무원노조 부산본부 사상구지부 노조를 선택 하겠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라면 무엇이 나의 승진에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나에 대한 승진 인사 이제는 아무리 미워도 조직에 도움이 적어도 때가 조금 지나면 경력으로 나이로 사정 쫌 봐 주세요 내일부터 나의 맡은 업무 청소 재활용업무를 다시 열심히 해야 겠지만 오늘은 왠지 비도 오고 눈도 오고 마음이 쫌 그러네요 혹씨 내일 이 글을 읽고 저를 보시는 선배님 동료님 후배님 저에게 격려 쫌 해주시고 소주한잔 하자는 말씀들 해주세요 이제 나이도 조금 들고 나니 조금은 아니 많이 외롭네요 그리고 나에 대한 욕은 다음에 ...
그리고 나의 한마디만 예전에 부산시에서 사상구 개청 이래 첫 종합 감사시 나의 승진인사 대한 문제가 조사대상이 돠어 조사가 진행되었던 이야기 그 당시 아시는분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제는 이런 불합리한 인사가 많이 개선 되었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물론 그 이유로 사상지부노조의 힘이 가장 컸고요 오늘 끝 맺음말 나의 한마디 예전에 어느 인사에 힘있는 분이 나에게 하신 말씀 # 000 니는 승진때 마다 항상 귓볼만 만지고 있서라 # 그때 같이 근무하던 직원들이 세월이 15년이 지난 요즘도 항상 나를 보며 하는 말입니다
벌써 날이 밝았네요 잠시 눈을 부쳐야 겠기에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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