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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5년11월08일    조합원   홈페이지: -   조회 : 345  
 공무원노조 죽느냐! 사느냐!

공무원노조는 죽는다.
왜냐고 아직도 배부르기 때문이다.

아직도 "나는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조합원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만일, 11월 12-13일 공무원노조 걷기대회(총궐기대회)에

가자고 조합원들에게 물어봐라 100이면 100 답은 노이다.

이유는 집안일, 등산이다. 계모임 때문에...
참으로 한심한 정답이다.
이런 사소한 것이 우리 목숨보다 중할까 ?
고로 공무원노조 조합원은 아직도 멍청한 집단이다.

총액인건비제다. 구조조정이다 집행부는 아무리
떠들고 다녀봤자 씨알도 안먹힌다.
나는 아니겠지 나는 아니겠지
설마 나일까 ? 하는 조합원이 대부분이다.
아무리 떠들고 다녀봤자 소용이 없다.

내년 지방선거 끝나고 하나 둘씩 1998년처럼 구조조정 될때까지 기다려라
그전에 절대 행동하지 마라
하지만, 그때는 이미 버스는 떠나고 없으니 누굴잡고 원망하라.

조합원 여러분 총궐기대회에 참가합시다.
그리하여 우리의 권리를 지키고 공무원노동자조합의 자주성을 만들어 나갑시다.

공염불이다.

왜냐고 공무원노동자는 아직도 잠에서 깨지 못하기 때문이다.
공무원노조가 잠을 깨기 위하여는 한명씩 두명씩 구조정이 될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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