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무원 노조는 출범초부터 전국을 단위로 단일노조로 출범하여 분담금((중앙과 지역)을 납부하여 노조가 활동하여 왔으며, 특히 노조(임)원들이 우리를 위하여 앞장서다가 희생되어(많을 때는 별도로 희생자 구제기금 납부) 현재는 전국 각 시·도·구·군 지부에서 납부하는 분담금으로 희생된 분들에게 정신적 보상은 못해줘도 물질적으로 근무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상당액을 드리는 걸로 알고 있다.
그런데 지금은 모르겠으나 부산광역시지부 노조가 한때는 개별노조로 또 한때는 광역시연합노조로 한걸로 알고 있으며,
저가 말하고자하는 것은 서로의 의견이 달라 한때는 어떤 형식으로든 어느 소속이든 분담금(중앙과 지역)을 납부하여야 하는데도 내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
혜택은 같이 보면서 아니 그것도 광역시청 소속 전 간부가 희생되어 그 희생자 구제기금을 전국 각 지부에서 납부한 분담금으로 지급하는데도 분담금을 안내었다는 사실은 어떻게 설명할지?
각지부에서 개별노조를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다, 개별노조하면 분담금도 안내도 자기 지부의 조합원 복지등 권익만을 위하여 활동하면서 전국공무원노조에서 협상하여 얻은 결과물은 같이 혜택은 볼 것이다.(여태 그래왔고)
그동안 세상변화에 따라 공무원사회가 많이 변하여 왔지만 노조의 활동도 많았다고 생각한다.어떤명분으로든 분담금을 안내는 노조는 노조를 떠나 기본이 안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초기에 어렵게 만들어 놓으니 이제 자립할 수 있으니 우리끼리 잘 살면되지(소그룹이기주의)하는 생각과 무엇이 다른가?, 아니 이제는 노조활동을 안해도 중앙에서 한 협상 결과는 자동혜택을 다 본다. 세금을 안내고 국가혜택을 보는거와 무엇이 다른가?
아직도 동료가 희생되어 있는데도 무책임하게 내몰라라 하는거와 뭐가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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