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시간: 2005년11월11일
 퍼온글
홈페이지: -
조회 : 345
|
|
|
 |
| 길고 짧은 것은 대어보아야 아는 법,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기를... |
 |
|
|
길고 짧은 것은 대어보아야 아는 법,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기를...
예각을 세울 필요조차 없지만 예의 통과의례인냥 또다시 행자부는 각시.도로 시.도는 또 각구.군으로 구는 또 각 부서로 ‘전국공무원노동자들의 축제의 장한마당’ 행사에 태클을 걸고 있다.
또 지공법 제58조를 들어 불법행위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불이익에 대하여 스스로 책임을 지라 한다.
누가 언제 책임져 달라고 하였는가?
그래, 어디 한번 짚고 넘어가 보자, 그래 누구는 처음부터 관리자의 위치에 있었는지, 얼마나 인간적인 접근을 하였는지, 흔히 하는 말로 易地思之의 참 뜻을 제대로 알고 미야기하는 것인지...
모두를 적대적으로 몰아 붙이고자 함도 아니다. 분명 공무원노동조합과 조합원에 지대한 관심과 격려도 있다.
다만, 그저 말로만 동료니 하면서 포장하려하지 말고
진심으로 다가가 보았는지, “혹 나까지 피해를 입지 않을까?”
“직원(조합원) 잘못 둔? 덕에 내가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
참! 답답하기만 하다.
그리고 억울하기까지 하다.
공무원이 노동자로 당당히 서서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고, 부정과부패를 추방하여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정립, 진정 우리나라가 살고싶은 나라, 아름다운 나라로 만들기 위하여 깊은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던가!
주지의 사실이지만 우리네 조직은 많은 변화가 있고, 내부적으로든 외부적으로든 그 변화에 따를 수 밖에 없는 구성원으로 살고 있다.
다시 말해 A4 누런 종이 한 장에 일희일비하는 쑈가 연출된다는 것이다.
허면, 그 자리가 언제까지고 오래지는 않을 터,
차후에라도 본인과 주위에 손까락질 받는 작태는 미리 도려내어야 할 것이다.
그래!
나는 거저, 아니 눈치보며 무s니만 조합원인 자들은 싫다.
free ride 하는 자들이 과거에도 있어왔고 현제에도 존재하나,
앞으로는 어떤 식으로든 도태될 것이다.
자기 권리조차 타인의 손에 내어 맡기는 태도로
혁신이미 개혁의 바람이 불고 있는 이 EO에 살아남을 수없기 때문이다.
누구나 자기가 뱉은 말에는 책임을 져야 한다.
자!
과연 누가 자유로울 수 있는가?
결국
세월이 심판할 것인가?
|
|
      
|
 의견달기 |
※ 최대 영문/한글 포함 500자 까지 등록 가능합니다. |
|
|
| |
홈으로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