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복지카드가 있기는 있는 모양인데 무었에 쓰는 물건인지 궁금하다
하도 궁금해서 가게에 들어가 물어보니 국가공무원, 경찰, 교사는 대상이 되고 지방공무원은 아니란다. 그러면 공무원복카드가맹점이라고 붙인 표시 밑에 (지방공무원 제외)라고 써달라고 그랬다 지방공무원은 받지도 못하는 것을 남들은 모든 공무원이 다받는다고 생각할거 아니냐고 따졌다. 주인이 어이없다는 듯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쳐다 보았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지방공무원의 비애를 느낀다.
그래서 알아보니 복지카드는 헬스, 스포츠등을 위하여 봉급의 일정액이 직급별로 지급되었다는데 국가는 예산이 없다고 공무원 임금도 인상폭을 줄인다고 하면서도 펑펑거리며 쓰고 지방직은 아예 입 싹 다물고 지나만 가면 그만이라는듯이 모른체하는것이 아닌지 노조다 뭐다 해서 밉기도하고 그래서인가 사전에 이러한 것을 알려만 줬더라도 덜 섭섭할 것 아닌가.
에이 기분이 나빠 이제는 집에나 처박혀 있어야겠다.지방직에게도 곧(?)시행될거구요.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시행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런 내용은 대한매일 행정면에 보면 자주 소게되더군요. 스스로 정보에 민감해야지 누가 알려주나요?직급별로 금액은 다른데 최대 50만원까지이며, 주내용은 건강검진비등 각종 보험료로 사용가능하고, 그외 자기개발비 및 여행등의 경비 사용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요선택적 복지행정이라는 것으로 국가공무원과 서울특별시에서 시행하구 있고 경기도는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9급 1호봉 기준으로 1년에 약 30만원정도 자기개발비, 가족과 함께 외식비 등을 사용) 복지카드 그거 저두 엄청 궁금 햇는데 그게 그내용이엇섯구먼.....
지방직 공무원은 공무원이 아니구만 ㅋㅋㅋㅋㅋ....대학로에두
어는집에 공무원 복지 카드 모 해택 만은냥 입구에 써붙여 낫더만
다 지방직 은 황이네 ㅋㅋㅋㅋ 울옆집 군인아저씨도 복지카드라는게 있어서 몇십만원이 나온다고 자랑하던데 ...아...그게 지방공무원만 안주는거 였구만 ...마눌님한테 알려줘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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