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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11년06월01일
 정지현
홈페이지: -
조회 :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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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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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비를 안내어도 임원이 될 수 있는지
노조가 활성화 되어가는 것을 반기면서, 그러나 짚고 넘어가야 한다.
노조원이라 하면 기본요건이 노조비를 납부하여야 하는데도 여태 노조비를 안 내다가 무슨이유(비대위원참여)에서 인지 3월부터 납부하였다 한다. 노조비 안내는 사람이 조합원인가?
그동안 노조실체가 없어서 안내었다고 하니,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였다면 현노조는 실체도 없어 졌을 것이다. 그러면 그동안 노조비 낸 사람은 무엇인가?
최소한 소급해서라도 납부하고 들어와야지, 우째그래 당당하게 기본도 모르나, 소급해서 내어도 자격 미달일진데, 친목회모임도 다시들어올때는 밀린 회비를 내고 들어오는법,
얼마동안 안내었는지를 모르겠지만, 언제부터 실체가 없었다고 생각하고 납부하지 않았는지 밝히고 소급해서라도 납부하지 않으면 임원이 아니라, 조합원 자격도 없다. 조합원을 뭘로 아는지 건강한 조직을 위해서라도 과연 이런사람이 노조임원이 되어야 하는지, 잘 되어가는데 왠딴지, 결코 딴지가 아니다. 우린 노조이며, 또한 공무원노조입니다. 넘어갈 수 있지만, 건강한 조직을 위해서도, 아닌 것은 아니고,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합니다.
혹 저가 지부장에 욕심을 내어 절대 아닙니다. 이번에도 후보자가 안나오면 노선 찬·반투표를 또 한다기에 생각한 것이며, 처음부터 상대후보자가 나오는 것을 알았으면, 아예 등록도 안 했을 것이고, 설령 등록되었다해도 포기합니다. 등록대비해 준비된 소견을 첨부하오니 보시고 싶은 분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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