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 6급!!(펌)
6급인턴제 한다고 할때 전 조합원들과 수험생들이 반대했거늘 도돼체 공무원노조에서는 왜 아무런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가?
앞으로 대학나오지 않으면 6급인턴제 응시도 못하는데 이게 과연 맞는가?
수년째 월급은 물가인상율에도 미치지 못하고 촌동네에서는 9급,8급까지 특채하고 중앙부처에선 5급도 특채를 일삼고 있다. 다른것은 모두 기업체 따라하면서 공무원채용은 왜 반대로 나아가고 있는가?
기업체에서 과장이나 차장을 수십명씩 특채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사원-대리-과장-부장-이사로의 올라가는 것이 이 사회에 작용되는 공통적인 시스템이다. 아무리 삼성이라고 해도 어느날 갑자기 20대 과장을 수십명씩 특채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의 특채는 곧 직원들의 사기저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직들에게는 항상 퇴출을 이야기 하고 있으므로 일반직 공무원들의 불만은 하늘을 찌른다.
이런 하늘이 준 기회를 차버린 공무원노조는 할말이 있는가?
인턴제고 특채고 간에 한번 행정행위가 이루어지면 특별한 하자가 없을때는 무효나 취소사유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조기에 시행을 못하도록 하는수 밖에 없다. 이제는 헌법소원 등을 통해서라도 바로잡아야 한다.
집중투쟁만 한다면 논리싸움이나 명분에서 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을수 있고 전 조합원들을 투쟁의 장으로 이끌수 있는데 왜 침묵만 지켰는지...
아래의 일반직.기능직 근속승진이나 급여인상이 당위성도 명분은 충분하다. 다만 할려고 하지 않는것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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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봉사하는 공무원 각오
지역인재추천 최연소 합격 울산대 박소은씨 3개월 견습 뒤 6급 채용
[2005.12.26 22:24]
중앙인사위원회'지역인재추천채용제'에 최연소 합격한 울산대 박소은씨.
"지방대학을 선택한 뒤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친구들보다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열심히 공부했는데, 막상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고 보니 정말 뿌듯합니다. 그리고 후배들에게 희망을 줘서 기쁘고요."
구술시험때 '상사가 부당한 일을 시킬 때 어떻게 하겠는가'는 면접관의 질문에 박 씨는 "부당한 일이지만, 지시하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공무원 사회는 조직사회이기에 상사를 믿고 우선 일부터 처리하겠습니다"고 답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박 씨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대학에서 배운 전공을 살려 부동산정책, 도시정비 및 계획, 주택관리 등 업무를 담당하는 건설교통부 주거복지 분야에서 일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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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 봉사하는 공무원 될터”
최연소 6급공무원 합격 울산대 박소은씨
“건교부 주거복지분야 근무 희망”
“단풍 같은 미소로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중앙인사위원회가 지역인재의 고른 등용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지역인재추천채용제’에서 최연소자로 합격해 사회초년병으로 6급 견습공무원의 길을 걷게 된 울산대학교 박소은(여·21·생활과학부 주거환경전공 4년·사진)씨는 항상 기쁜 마음으로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공무원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녀는 교사의 꿈을 키우다 지역인재추천채용제 소식을 접하고 시험을 준비해 4.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해 3년 동안의 견습과정을 거친 뒤 6급 기술직 공무원으로 임용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 올해 대한항공 객실승무직에도 최종 합격해 겹경사를 안았다.
박씨는 “고교 졸업 후 지방대학을 선택하고 난 뒤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친구들보다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열심히 공부했는데 막상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고 보니 정말 뿌듯하다”며 “후배들에게 희망을 주게 돼서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사업을 하는 박덕순(53)·최순복(47) 부부의 1남2녀 중 둘째인 박씨는 울산 고교비평준화 마지막 학년으로 지역 명문 여고를 졸업하고 지방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으로 부모님과 함께 지내며 공부할 수 있는 울산대학교를 선택했다.
이후 학과공부는 거의 과수석을 차지할 정도로 열심히 했고 영어공부도 틈틈이 해 지난해 겨울에는 토익성적 775점을 인정받았다.
그녀는 “이번 6급 공무원시험 합격은 운도 따랐겠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대학에서 실시된 추천시험을 통과하고 공직적격성평가(PSAT) 및 구술시험에 대비해 헬스장에서도 혼자 중얼거리면서 웃는 연습을 해 왔고 학교 취업정보지원실을 통해 면접요령에 대해서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지난날의 노력을 떠올렸다.
그녀는 “나이가 어려 주위에서 많은 걱정을 하시는데 하위 공무원들과 똑같이 어떤 일이라도 열심히 하는 모범을 보이면서 인정을 받겠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대학에서 배운 전공을 살려 부동산정책, 도시정비 및 계획, 주택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건설교통부 주거복지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고 희망했다.
한편 울산대학교는 올해 중앙인사위원회의 지역인재추전채용제 전체 합격자 50명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많은 3명의 합격자를 냈다.
권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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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펀글>
지금까지 경찰,소방,군인은 근속승진이 거의 없으므로 일반직보다 보수(기본급)를 높게 책정하였다. 그것은 공무원연금 혜택과 직결되는 사항이므로 당연히 같은 직급이라면 높게 책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공무원사회에서는 보수도 중요하지만 승진으로 인한 성취감이 사기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이번의 경찰 근속승진은 때늦은 감이 있지만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런데 현재의 직종별 보수표를 수정(일반직을 경찰,교원에 맞게 상향조정)하지 않는다면 연금혜택에 있어 또다른 불공정 시비가 발생한다. 만약 보수표를 개정하지 않는다면 일반직(기능직)의 근속승진을 6급까지 확대해야 한다.
직종별 공무원 보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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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7급 1호봉 |
6급 1호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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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직(기능직) |
792,500 |
892,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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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위 |
879,300 |
994,300 |
|
교원(초임 = 9호봉) |
885,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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