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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6년01월08일    눈물   홈페이지: -   조회 : 345  
 아직도 "우리가 남이가"입니까!

아직도 "우리가 남이가"입니까!

눈물 2006/01/08 55 5


부산 경남 조합원 여러분!
남한사회 발전을 가로막는 지역정서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까!

김영길씨가 잘했다면 한 번 더 해야겠으나
지난 2년여가 모든걸 웅변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우리지역 사람이니까 무조건 찍어야 한다!

물론 이런 조합원들은 없으리라 믿습니다.
박정희도 박수 받고 떠날 수 있는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두 번 세번 하면서 무리가 따르고 ...

결국 내외가 총탄에 맞아 죽었지요
오래 기억되는 사람은 떠날 때를 아는 사람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추한 기억만 남지요

김영길씨는 조직발전은 고사하고 역량을 떨어뜨리고 엉뚱한 일에
우리의 역량을 소진시켰습니다

우리는 바로 그점이 염려스러운 것입니다

현명한 부산 경남 경북 조합원들을 믿습니다

"나 아니면 않된다"는 생각이 가장 위험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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