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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11년11월30일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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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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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총회와 관련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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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정기총회에서 보인 미숙함
1. 사회자가 19시가 뙤도록 행사장을 정리하지 않았다.
구청장이 도착하고 19시가 되어서야 행사장을 정리
(최소한 5분전에는 장내정리와 진행순서 등 멘트가 필요)
2. 국기에 대한 경례에서 멘트가 나오지 않아 사무국장이 얼버무려 바로 했다.
3. 묵념도 없었다.
4. 노동자의 애국가라 할 수 있는 님을 위한 행진곡도 부르지 않았다.
5. 노조지부장이 취임사 겸 정기총회 인사말에서 노조의 나아갈 길 등 전혀 밝히지 않고
1분도 채 안되 인사말을 끝냈다.
6. 공무원 노조 부산의 수장이신 정재호 부산본부장에게 축사를 시키지 않았다.
7. 구청장님 축사시 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
8. 정기총회 의안처리가 전반적으로 부실했다
- 성원 보고가 없었다
- 그 흔한 사찰, 서기도 뽑지 않았다
- 지부장의 설명이 무슨 내용인지 알아 들을 수가 없었다.
그래놓고 의견도 묻지 않고 방망이만 두드렸다.
그러나
시나리오에 없는 조합원 단합대회는 성공적이었다.
그게 조합원의 높은 수준이다.
애정어린 충고다
우리들의 잔치에 구청장님, 의장님, 부산본부장님 및 각 지부장님을 초청해놓고
동래구의 이름을 걸고 행사하면서
의전에 빵점인 행사를 하고 하루가 지나도록 아무런 말도 없다.
잘못을 모르는것인가?
아니면 부끄러워서 얼굴을 못드는 것인가?
앞으로 좀 단디 하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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