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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6년01월17일
 ♧ 민원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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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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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원 모니터제... 과연 필요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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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구민의 생활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파악하여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제도로
생.동.쾌.동래, 지역지도관 현장확인행정, 동향보고와 "동래구에 바란다"등이 활성화되어
운영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2006년부터는 본격적으로<일사천리창구>를 개설하여
365일 24시간 생활민원을 접수,처리함으로써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신뢰받는 봉사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니 항상 민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자 하는 마음에 다시금 감동을 받게됩니다.
끊임없이 좋은 시책과 제도를 만들어 주민편의를 도모하는건 환영받을 일이지만
별 실효성이 없는 미비한 제도는 구태의연하게 따라만 할것이 아니라, 과감하게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원모니터제는 벌써 몇년전에 만들어져서 쭉 계속되어오는 제도임에는 분명하지만
처음 민원모니터제를 활성화할때와는 달리 지금은 여러 다른 제도가 활성화되어
꼭 모니터를 통해 생활불편사항을 접수받는건 별 의미가 없는것 같으며,
솔직히 제보 한 건당 도서생활권(5,000원)을 지급하는것과 모니터요원들을 모아서 간담회(식사제공)를 하는것등은 민봉과가 너무 실적을 의식해서 유지하고 있는 제도는 아닌지 생각이 됩니다.
왜 모든 제도는 만들어지기만 하고 폐지되고, 축소되는건 없는지요?
중복되어, 별 필요없는 제도는 없애고, 예산도 절감하여 다른곳에 더욱 알차게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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