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시간: 2006년01월23일
 전문가
홈페이지: -
조회 : 346
|
|
|
 |
| 전문가의 선거판세 분석!! |
 |
|
|
위원장 사무총장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이쯤에서 우리는 공무원노조 제3기를 책임질 일꾼들에 대해 깊이있게 생각하고 현명한 선택을 해야한다 또 판세분석을 잘해서 소중한 한 표가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잘 찍어야 한다.
권승복 김정수---권승복 후보는 인간성이 좋다는 평이 있고 김정수 후보는 이론에 강하다. 하지만 지부장운영 경험도 없다. 둘모두 본부장 경험이 없어 큰 조직운영에 애로가 예상된다. 누가 위원장 후보고 사무총장 후보인지 구분이 안된다. 만약 당선된다면 큰혼선과 다툼이 예견된다.
김영길 김원근----김영길 후보는 제1기 경남본부장과 제2기 현 위원장으로서, 김원근 후보는 경기본부장으로서 조직운영과 사업수완이 검증되었다. 또한 눈빛만봐도 호흡이 척척맞는다. 찰떡궁합이다. 김영길 후보는 복잡다난한 2년동안을 탁월한 판단력과 추진력으로 무난히 이끌어왔고 정말 격돌의 시기인 2006~2007년을 이끌어갈 적임자라 생각된다.
정용천 왕준연----출발은 산뜻해 보였으나 토론회에서 직장협의회 수준의 발언이 이어지면서 좋은 이미지가 많이 훼손되었다.
판세분석------누가 1위를 할것인지와 함께 1차투표에서 위원장 사무총장 선출이 완료될것인지가 관점이 될것이다.
아무래도 조합원들은 앞으로 구조조정과 연금법개악, 직업공무원제 폐기 등에 맞서야 하는 큰 일을 앞두고 있어서 풍부한 경험과 과감한 추진력을 갖춘 후보를 선택할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로 현장의 여론을 분석 점검해보면 알찬 유세내용과 공약, 그리고 현직 프리미엄(이거 무시못한다. 인지도에서 타후보와 배이상 차이난다.)이 더해져 김영길 김원근 후보가 1차전에서 과반득표를 넘겨 완승할 것으로 보인다.
기왕이면 제3기를 힘차게 출범시키자는 목소리들이 모아지고 있고, 2차 결선투표까지 가는 것은 거대한 공무원노조의 특성상 많은 조직력 소모를 가져오며 며칠 뒤에 투표를 또 하는 번거로움을 피하자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이러한 지점들 까지 종합해 보면 김영길 김원근 후보가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득표로 26일 당선이 확정 될것으로 보인다. |
|
      
|
 의견달기 |
※ 최대 영문/한글 포함 500자 까지 등록 가능합니다. |
|
|
| |
홈으로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