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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12년02월09일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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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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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사실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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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1,2,4번 합동 선거대책본부에서 부위원장 선거 결과에 대해 이의신청을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의신청의 내용은...
대대에 참석한 대의원(참석서명기준)이 350명이고
투표에 참여한 대의원은 340명이다.
그런데 선관위에서 과반수의 기준을 참석대의원으로 하지 않고
투표참여 대의원을 기준으로 과반수를 산정했다.
그래서 후보자 5명 모두 당선되었는데..
만약 참석서명을 기준으로 과반수를 산정했다면
기호1번 안효완 후보는 171표를 얻었기에
350명의 과반수인 176표를 얻지 못하여 당선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의신청을 한 1,2,4번 선대본은
출석대의원의 기준을 참석서명을 하고 대의원 명찰을 부여받은 대의원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며...그 기준을 적용 기호 1번 안효완후보의 당선을 무효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는 잘못된 원칙과 기준을 바로 잡는것에는 동의하나
치열했던 모든 선거가 원만히 마무리되고 패자도 결과를 깨끗이 승복하고
공무원노조의 단결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하는 상황에서
이 문제를 가지고 분란과 논쟁의 소지를 만드는 1,2,4번 선대본의 처사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그리고 이 소식을 듣고 우리 노조의 선거규약을 엄밀하게 살펴본 결과
선거관리규정 제 41조 2항 1호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다.
" 각 급 조직의 부대표자는 대의원대회에서 직접,무기명,비밀투표로 재적 대의원 과반수의 연기명투표를
통한 과반수이상의 득표자 중 득표순으로 선출한다."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꼼꼼히 잘 읽어 보십시오 읽어보시면 "과반수의 연기명투표를 통한" 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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