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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6년02월08일    관심   홈페이지: -   조회 : 344  
 산은 그자리에

동주사보님이나 구서기보나 모두 노조에 관심이
있기에 비판도하고 옹호도 하는 동지라고 본다.

노조가 좀더 활성적이길 바라는것은 전조합원이
바라고 있을것이다.
그러나 지금 노조는 노조위원장 선거등 활동기라고 보기보다는
준비기라고본다. 준비기가 끝나면 새로운 집행부로 새로운 활동이 있을것이다.

조합원들은 노조의 가시적인 현상을 바란다
그러나 마을 뒷산은 그자리에 언제나 버티고있다.
무엇을 해주는게 아니라 그자체로
추위도 바람도 막아주는 역할을한다

내가알기로는 임원들은 휴일도 없이
각종행사나 교육으로 상당히 바쁜것으로 안다

앞으로 임원들은 좀더 노조원의 바램을 견인하고
조합원들은 동참하려는 마음 가짐이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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