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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6년02월09일
 남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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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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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쭈구리 오영교! 니말대로 사업도,선거도 하지 않으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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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가 파업했다고 별지X 다 떨던 오영교! 이젠 안되겠다 싶어서 법무부, 노동부까지 대동하고 공무원노조를 공개 협박하고 나섰다
도둑놈 제발 저린다고 공무원노조가 무섭긴 무서운 모양이다.
도대체 특별법이라는게 노조하지 말라는 법인데 진정 노조하겠다고 나선 자라면 그 법 순순히 받아들일 미친 X이 어디 있겠는가.
하위직공무원이 얼마나 하찮았으면 노동3권 어느 하나 제대로 된 것 없는 누더기를 만들어 놓고 걸치지 않는다고 협박하는가.
얼마나 국민를 깔보았으면 스스럼없이 국민을 볼모로 삼겠다고 막말 하는가
이건 마치 필름을 되돌려 호헌을 뇌까렸던 깡패 전두환을 보는 것 같다.
오영교장관이 편법증여, 주가조작등 도둑질만하는 삼성에서 어떻게 굴러먹었는지는 몰라도 도둑질도 자꾸하면 날새는 줄 모른다는데
전두환도 한때는 그랬다.
대한민국 모든 노조의 근본은 자기권익을 찾기 위한 것이다.
공무원노조 또한 우리의 권익을 찾기 위해 공직사회 부정부패 일소를 내걸었다.
보라! 단체장의 부정부패가 전국 지차체의 절반을 넘어 처벌된 상황에서,
날만 지새면 고위직들의 뇌물수수가 온 지면을 장식하는 상황에서
하위직 공무원이 그들의 부정을 모른 채 할 수 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위직들 도둑질에 눈감고, 시키는대로 주는 대로 쳐 먹으라는 오영교! 국민을 위한 사업비 교부금가지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렇다면 교부금으로 진행되는 모든 사업은 하지 않으면 그만이다.
이와이와 더불어 공무원노조는 혹여 오영교 담화문을 오해하는 국민들을 위하여 오영교말씀을 똑바로, 대대적으로 알릴 것이다.
국민들이시여!
누더기 악법을 위반한 해당공무원 때문에 오영교행자부장관님께서 국민들을 위한 사업을
안하시겠답니다.
그리고 이번 선거 시 공무원이 정치 중립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선거 업무에 종사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본의 아니게 선거업무는 중립기관인 선관위에서 진행하므로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공무원노조여! 서둘러라!
오영교행자장관 말대로 법을 지키자.
교부금이 없어서 사업도 못하고, 부정부패 단체장 고발도 못하고, 선거중립을 위해 부득이 업무도 못하겠다고 기자회견도하고 거리 선전전도 하자.
선거가 코앞이다. 빨리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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