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미군기지 확장반대 3차 평화대행진
일시 및 장소 :
2005.2.12(일) 오후1시 평택 팽성읍 대추리 초등학교
사전행사로 소원을 적은 연을 날리고 있다.
[사전행사 - 올해도
이땅에서 농사짓자!! 풍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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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리에 살고 있는 주민들도 "올해도 이땅에서 농사 짓게해달라"는 고사를 지내기 위해 무대로 올라왔다.
[평택 미군기지 확장반대 3차 평화대행진
본대회]
묵념
연대발언 - 민점기 광양 민중연대
의장
대회사 - 문정현 팽성범대위
공동대표
연대발언 - 김종성
국제화신도시계획반대대책위 위원장
연대사 - 문성현 민주노동당 당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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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 754명이 참여한 '문예운동 2006 들이 운다'예술제의 일환으로 ,폐교한 학교에 대추리를 지키는 사람들을 그려넣었다.
문예공연
2.12 평화대행진 선포문
낭독
"올해도 이땅에서 농사를 지을 것이며, 3월 평화의 논갈이, 4월 평화의 못자리, 5월 평화의
모내기를 범국민적으로 진행할 것" "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을 저지하고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제토지수용을 막아내는 투쟁을 전개할
것"
행진
풍년을 기원하며 달집을
태우며, 민속놀이를 함께 했다.
정리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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