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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6년02월14일
 아웃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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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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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로 웃어 찐짜로 웃을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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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별로 지역난방공사라고 있다. 얼마전 유류값이 올랐다고 지역난방공사(LG파워 등)가 난방비, 급탕비 등을 약 15%가량 올린다고 각지역아파트별로 공고문을 붙였다.
국민여러분 지역난방공사의 전신이 어딘줄아는 사람 있습니까? 바로 한국전력공사였습니다. 한국전력이 그전에는 국가가 직접(중앙집권제)운영하던곳이었고 즉 국가가 직접운영한다는것은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만들어 졌다는것이다.
그런데 참이상한것은 국민들은 계속 떠들고 있습니다. 무엇이라고 난방비가 너무 많이 오른다고 월급받는정도는 지속적으로 떨어지고있는데 생활비의 씀씀이는 많아진다고.
참으로 한심할 노릇입니다. 정부가 기업하기 좋은나라를 만든다고 공사의 일부분을 민영화시키고(그것은 이윤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에 팔아넘기고) 민영화로 인하여 지역난방공사직원의 40%정도는 비정규직 아니 실업자로 그이후에 시설노후화 보수비용, 이용요금의 인상비용에 대하여는 국민들이 다 책임지라.
다시 말하지만 지역난방시설에 대한 것은 정부가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고 국민들의 세금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입니다. 내 자신이 돈 못버는것이 내가 못나 그렇습니까? 어디를 가봐도 생활비를 제대로 벌수 있는 일할 장소가 있는지! 단편적인 글이지만 다시 한번 곱씹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공사의 예를 들었지만 지방자치단체공무원들의 구조조정도 그리 멀지 않았다는것입니다. 기업하기 좋은 나라는 기업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이윤을 남기도록 하는 것이다
지방자치단체의 상수도, 환경사업소등이 먼저 한국수자원공사와 삼성엔지니어링과 합작 형태로 넘어가게 될 것이고 공무원들의 총액인건비제, 총괄경상비제, 복식부기, 성과급제등을 통하여 공무원조직을 강남구를 아웃소싱하듯이 또 부천시 같이 들어올것이 뻔하다. 과천시는 그렇지 않은가?
진짜로 웃어 진짜로 웃을 수 있을까? 공무원,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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