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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6년03월07일
 땡주무
홈페이지: -
조회 :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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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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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이 태어날 때...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하기 짝이 없는 모습으로 태어나서
가지가지를 다 거치고 익히고 살다가는
결국은
얼굴위의 주름살, 백발 만 제외하면
다시 순수하고 아무것도 묻어있지 않은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라 했던가.
그려...
우리 같이 지천명의 나이를 살면서
또 하나 알게 모르게 배운게 있다면
“인생은 시간의 흐름이고,
시간은 곧 생명이다.“ 라는 것이지
무슨 소리 하느냐고...?
무슨 소리하긴...
인간이 살아 있다는 것은 곧
죽음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다는 것이며,
한번 흘러간 시간은 돈으로 살수 없다. 고로
시간은 돈이 아니라 생명의 존재다...뭐 이런 의미지.
친구야!...
이거 알지.
수치 표시 단위는 10진법
시간 표시 단위는 12진법으로 되어있다는 거..
또...
하루는24시간이고 1년은 12개월인 거,
누구든지 24시간의 하루를 살며,
1년 12개월을 산다는 거.
그래서 말인데...
어차피 이왕지사 같은 삶의 시간이라면
좀더 보람 있게 살아가야 될 것 아닌가도 싶고....
또 한편
하 수상한 작금의 우리공장 분위기를 봐선
우스운 꼴 당하기 전에
무슨 결단을 꼭 내려야 될 것 같기도 하고...
갑자기 왜 이러냐구?
내 아직 중심도 못 잡았는데
봄, 갈, 여름, 겨울 중 벌써 봄이잖니.
아직은 기온이 따라주진 않지만...
암튼, 내 요즘 그래...
이것저것이 다 복잡하고 혼란스러워...
뭐가 뭔지도..또 뭐가 옳고 현명한지도...
계절 탈 나이도 아닌데 말여...!
자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단 말
잘 알 것이네.
당연한 이야기지....
그런데 가끔....
우리 주위에서
심은 건 팥을 심고 콩이 나올 거라고
우기는 딱한 사람들을 보게 되지.
죽어도 콩이라..고라고라...
이런 걸 두고 정당화, 합리화라 그러데?.
이 좁은 우리에서..
개뿔도 제대로 모르면서
개혁을 내걸고 그것이 콩이라고 우기는 자들이 있지.
그것이 대세이고, 시대가 변했단다....
뭐가 변했는데...??
참으로 우스운 이야기지...
자고로..
윗사람 노릇을 하려면
사람들의 아랫사람이 되라했지.
아랫사람을 어려워하면
그들도 윗사람을 어려워 할 것은 당연....
차기 정부...
차기 시장...
차기 구청장...
차기 시. 구의원은 이런 사람이 와야 하겠지...
어이...친구.....!!
내 괜한 잡설이었나 보네 그려...
어쨌건 좋은 계절이잖은가.
말 난 김에 우리
추억도 더듬구 마음가는대로
세상을 느끼믄서 ... 한번쯤...
봄바람이나 쇄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싶네만...
어떤가 자넨...?
그리고, 늘_
언제나...늘 _
ㅎㅎㅎㅎㅎㅎㅎㅎ
.........건강 하시게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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