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의 장은 밑의 직원들이 어떤업무를 하는지는 알아도 일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는 잘모른다.
같은 계직원이라해도 어떤직원은 일에 쫓겨 정신없는 직원도 있고
어떤직원은 일의 양이 적어 신문이나보고 외출이나 하고 자리비우는 시간이 많고
앉아서 인터넷웹서핑이나 하고 동영상이나 보며
퇴근시간후엔 인터넷게임이나 하고 하는 직원도 있다.
부서장이 잘알지 못하더라도 저 직원이 일을 얼마나 하고 있다 정도는 안다고 보지만
업무량에 대한 형평성도 고려해 보아야 된다고 본다.
자기일 다했다고 놀아가면서 여유있는사람도 있지만 왠종일 고생하는사람도 더러 있다.
요즘 기능직도 자기 업무가 있다. 기능직보고 보조일만 하라하면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없어지게 마련이다.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라 업무보조나 하라하면 누가 책임있게 일할려고 하겠는가
그냥 근무시간에만 충실하고 퇴근시간되면 퇴근해버리는 그런 일상밖에 되지 않는다.
부서의 장은 저 직원은 맨날 얼굴이 누렇게 떠 있고 저 직원은 맨날 희희낙락하며
여유가 있다 하는 정도는 알것이다.
부탁드리고 싶은바는 업무분장시 형평에 맞게 분배를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업무량이 적은 사람은 그다지 불만 없겠지만 업무량이 많은 사람은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 받는다.
부하직원은 아끼는 상사라면 그정도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홈으로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노조원
홈페이지: -
조회 : 345
의견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