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 동래구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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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6년03월28일

니행자(펌) 홈페이지: - 조회 : 345

5,6급들 공갈협박범이 될 수도 있다.

현재 행자부에서는 각 지자체별 총무과장 및 단체담당을 대상으로 법외공노조 해체를 위한 교육시행과 유치한 내용의 공문 지침을 계속해서 지자체에 하달하고 있다.

행자부의 이러한 돌대가리 방식이 어쩌면 우리가 잘만 이용한다면 멍청한 6급이나 5급이상자들을 공갈 협박범으로 인권위원회에 제소하고 검경에 고발까지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이제 곧 지자체 별로 조합원들에게나 조합원 가족들에 대해서 유,무선 전화나 메일 등으로 공갈 협박이 시작 될 것이다.

우리 조합원들은 사전에 녹취록등을 준비하여 이들의 언행등을 녹취하고 공갈협박의 강도가 높아지게 유도를 하여야 할 것이다.

가령, “노조탈퇴를 안하면 #@$%^!&*%%%%될줄 알어!”

“어떻게 되는 줄 알고 있어!”등등.....(가족들 포함)

조합원들은 이를 체계적으로 이용하면 분명히 얼빵하고 멍청한 5,6급들 중에는 이 올무에 걸리게 마련이다.

조합원들은 이러한 사안에 대하여 미리 대비하고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아무리 상위자의 지침이라 할 지라도 직접적으로 불법적 공갈협박을 이행한 자가 범법자가 된다는 것은 기정 사실이다.

6급계층에서 감당하기 어렵다면 5급들에게 맏길것이고 5급계층에서 어렵다면 →국장→부시장→시장등으로 미루면 될 것이다.

자!~머리를 쓰자 (선거시기라 적기이다)

그름을 알면서도 그르다라고 말못하고 옳음을 알면서도 옳다고 말못하는 멍청한 6급,5급이상자들을 처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