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당한 행자부의 직무명령 철회하고 노조 활동 보장하라"
5/4 청와대앞 1인 시위에 나선 천정아 부위원장
울산본부와 교육기관본부를 거점으로 ‘부당한 직무명령 철회와 노조활동 보장’을 요구로 한 무기한 농성투쟁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지난 4일 천정아 부위원장이 청와대 앞 1인 시위 및 노숙농성투쟁을 벌였다.
2일차를 맞은 청와대 앞 1인 시위를 통해 공무원노조에 대한 노무현 정부의 파괴공작을 폭로, 규탄하고 행자부의 노조탄압 지침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연금 반대, 총액임금제 저지를 기치로 정부의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에 맞서 대국민 선전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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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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