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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12년06월12일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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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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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래역노점상철거 인원동원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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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관리과장님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첨부된 인원동원 계획서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어찌 이런 사악한 인원동원 계획서를 수립하려 하는지.. 참 할 말이 없습니다.
동래역노점상 철거는 당연히 해야될 사항임은 부인하지 않습니다.
해당부서의 인원으로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도 이해합니다.
그러나.. 매주 토, 일요일 새벽마다 나오라는 것은 좀 무리가 아닌지요.
그것도 도시국 직원만.... 도시국에 소속된거 발령자의 뜻대로 된 것이지 원해서 된것 아닙니다.
부청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전직원 동원하라고 하셨으니...
반드시 노점상을 근절시키려면 우리구 전직원이 돌아가며 지속적으로 해야 효과가 있을거 같습니다.
도시국 직원들 매주 토, 일요일 마다 혹사하는 것은 불만만 가중시키는 잘못된 계획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일찍 소산하면 일찍 귀가 한다는 말은...노점상 특성이 단속반 가고 나면.. 다시 나타 날 것인데. 차라리.. 할것이면 오전 중에는 노점상 할 수 없도록 고정하는 것이 더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해당부서에서는 소요인원이나 동원인원 면밀이 재검토해서 꼭 필요한 인원만 동원될 수 있도록 다시 검토바랍니다... 직원들의 토,일요일은 모두 소중한 것입니다.
불필요한 동원이나 동원되고 원망하는 소리 듣지 않도록 다시 검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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