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의 그림마당]2012년 6월 23일
[장도리]2012년 6월 23일
나는 금요일마다 도농협 주차장에서 열리는 금요장터에
간다.
거기서 파는 농산물값이 농산물시장보다 싸기 때문이다
지난 22일 금요일에도 간병인 차를 타고 금요장터에 갔다
막상 금요장터에 도착하여 물건을 사려다 나도 모르게
입이 벌어졌다. 채소값이 바로 일주일보다 너무 올랐다
대파 한단 1,000원 하던 것이 2,000원, 감자 1kg 1,000원
하던 것이 2,000원, 시금치 한단 1,000원하던 것이 1,500
원... 모든 채소값이 너무 올랐다.가믐탓이라고는 하지만
일주일만에 이렇게 오르다니 기가 찼다. 전주에 감자를
2kg 샀다가 물리고 온것이 못내 아쉬웠다.
집에 와서 신문을 보니, MB가 남미순방중 "4대강사업으로
가뭄 극복했다"고 자화자찬했단다. 부아가 확 치밀었다
4대강지역도 가믐이 극심하여 밭작물이 형펀없어 채소값이
폭등하고 있는데 , 저렇게 외국나가서 터무니없는 소리만 하
고 있으니 복장이 터질수 밖에,,,,,,,,
주부들에 물어보시라, 요즘 채소값이 얼마나 올랐는가
그리고 4대강 지역에 가보시라 정말 가뭄이 극복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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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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