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5.25 경찰폭력 규탄 투쟁 주간 선포
지난
5월25일 경기도 수원 중부경찰서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권승복)의 합법적인 집회를 가로막고 불법적이고 반인권적으로 107명을 폭력적으로
연행하였다.
조합원들은
무장한 경찰의 일방적 폭력연행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수 십 명이 깁스를 하는 등 중상을 당하였고, 연행된 조합원의 병원이송 요구를 묵살하여
실신까지 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사태가
이러함에도 수원 중부경찰서장은 불법 폭력 연행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공무원노조 조합원 4명을 무리하게 구속하고 있다.
공무원노조는
6.1(목)부터 6.9(금)까지를 경찰폭력 규탄 주간으로 선포하여 경찰의 폭력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폭력연행을 주도한 백동산 수원중부경찰서장
퇴진을 위해 아래와 같이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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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서대문) 앞, 경기도청 앞 1인시위(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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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시민단체 방문하여 경찰 폭력 실상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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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시다발 대국민 선전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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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별 해당 지역 경찰서 앞 1인시위, 폭력규탄 현수막 게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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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산 중부경찰서장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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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경찰폭력 국가인권위원회 제소, 손해배상청구
첨부
1)5.25 경찰 폭력연행 중 부상자 현황
2)불법
및 인권탄압 사례
5.25
경찰 폭력연행 중 부상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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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우 부위원장, 연행 중 심한 탈진으로 병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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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사무총장, 팔을 꺾이고 땅바닥에서 밟히는 폭행을 당하여 병원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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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삼 대변인, 사타구니 급소를 채이고 팔다리가 뒤틀려 깁스, 이후 병원입원요구 묵살 당하여 영장실질 심사중 실신하고 응급실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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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문 동지, 장애가 있음에도 연행도중 심하게 몸이 뒤틀려 중상으로 입원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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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열 동지, 무리한 연행으로 경추압박에 의한 부상으로 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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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호 동지, 연행 중 심하게 허리를 밟혀 소변을 보지 못할 정도의 허리부상으로 입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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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동지, 심하게 맞고 목이 비틀려 목근육마비와 근육통으로 병원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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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운용 조직실장, 연행당시 심하게 두들겨 맞아 병원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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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형종 동지, 어깨탈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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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희 동지, 손가락 골절로 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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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석 동지, 타박상으로 붕대깁스
불법
및 인권 탄압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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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앞 합법적 집회신고에 집회방해후 불법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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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중부경찰서 앞 단순 항의자 전원 폭력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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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자 연행사유와 미란다 원칙 미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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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정복을 입지 않은 경찰이 나타나 참가자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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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연행시 폭력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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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들의 사지를 비틀고 땅에 엎어 발로 밟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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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로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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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조합원 급소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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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들어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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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비틀고 허리 밟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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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조합원 연행시 남성 경찰이 발로 차며 무차별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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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치료 방치, 의사의 부상자 입원 요구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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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까지 조사후 도저히 사람이 있을 수 없는 곳에 입감하여 항의후 이동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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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전국으로 귀가가 힘든 새벽 2시30분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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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파 병원에 보내주기를 요구하는 연행자 요구 묵살하여 영장실질심사 도중 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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